
7월 복기 및 8월 계획
안녕하세요.!
전국을 다양한 맛으로 골라담는 그릿! 투자자 베스킨라빈스31입니다.
첫 학교의 첫달…7월 성적표는
처참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었는데요.
하나하나 복기하다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배우고 성장한 부분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월 한달은 <매임에 진심이었다>
로 키워드를 잡아보았는데요.
베리즈 중 서킬스님과 함께한 3일간의 매임은 저의 기존 매임이
얼마나 안일한 마인드로 물건을 보러다녔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면서도 앞마당의 비슷한 금액대의 단지와 비교를 한다던가
다른 부동산에서 더 가치있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찾으려는 모습
그리고 1등뽑은 물건을 끝까지 터는 모습 등에서
투자자의 삶이란 이런것이구나 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7월 복기


💯잘한점
어떻게든 학교라는 환경 안에서 주어진 일을 하나하나 쳐내다 보니까
겨우 계획한 일들을 수행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투자시간 300시간을 넘김!(와우!)
😢아쉬운점
7월에는 가족여행도 있었고 해서 중간에
가족에 원씽하는것도 아닌
최임에 원씽하는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상황때문에 마음이 참 힘들었는데요.
8월 한달간은 임장지에 충실하면서 제 투자 물건도 진지하게 찾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8월 계획

🍦8월 원씽
임장지에서 이런 물건을 찾아왔어? 까지 몰입한다.
매임을 하는 현장에서 더 좋은 상상가를 턴다.
서울투자를 깔짝대지 않는다.

1만시간까지 얼마 남지않았는데…내가 정말 그만큼 성장했는지는 의문.
1만시간이라는 시간이 부끄럽지 않도록 남은 2달 투자자로서 임장지를 충실히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