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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도달성입니다
이번목표는 임보를 어떻게 투자까지 이끌어 가느냐 이었고,
개인목표는 저번보다 더 들리는가? 나의 상황파악이었습니다.
이미 4월에 밥잘님의 어마어마한 내용의 임보강의를 들었으나
임보를 써본적도, 임장을 해본적도 없던 저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경험있던 조원분들이 이제야 임보를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잡힌다며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머리가 띵~하면서 좋은건 알겠는데 잘이해가 안가는데ㅜ 저걸 어떻게 알아듣지...? 이런맘이었습니다ㅎ
이번강의는 내가 조금 더 들릴까?
들렸습니다.
아 정답이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이러이러한 이유로 저렇게 선호도를 더 생각하고
내 상황에 따라 가치평가 한다는것은 저런것이구나
아직도 잘 안들리는 내용이 있었지만 저번보다는 잘들렸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위한! 시세따기 바쁘고 그냥 있는 자료들 붙혀넣기 바빴던 지난번과는 달리
정말 투자하기 위해서인데 의미없게 하고싶진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래도 빨리 마감일을 위해 언능해야지..라는 조급함은 남아있지만 시세따기 하면서 지도도 보고
여기는 이러이러하니 조금 더 가치가 있으니 가격도 좀 나가겠구나~하면서 시세따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기너는 이렇게 까지 하는게 버거운게 맞았구나. 지난날의 날을 자책 할 필욘 없었네,
러너는 이정도는 그래도 해야하는구나
하는 기준은 나눠주셔서 어느정도 위안과 목표를 더 선명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BM "않 켠 쓴" 이것만은 BM하겠다의 원씽!!
밥잘님이 밀고있는것ㅎㅎ 사실 저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습관화하려합니다. 그냥 일단 저녁 먹고, 컴퓨터 켜고, 투자자로 출근해서 한장씩이라도 쓰려는 습관.
월부에는 정-말 많은 좋은 임보예시들이 있지만
밥잘님 말씀처럼 이 교안을 전과처럼 삼아 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이루고 싶은건 많았지만 무얼해야할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빠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방향을 찾은것 같네요. 원하는 삶을 위해 꾸준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드디어 원했던 모습을 이루었네요. 할 수 있는것을 끈기있게 하다보면 느렸던것도 속도를 낼 수 있는 지점도 있어요.
지혜롭게 끝까지 맏고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나이가 들수록 나누면서 더 행복하네요.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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