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 신도시투자기초반 1기 마무리하며, "조모임" 후기!!

뜨거웠던 2024년 8월 한달, 

조OT부터 마지막 모임까지, 

간ㅈ1폭발 신투기 1기,

8지않을 2채 사조

뜨거웠던 한달의 후기를 시자~~~~~~~~~~~~악

합니다!

조OT : 설레는 만남!

전국 8도에서 모인 우리!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서울! 사는 곳은 다양하지만, 

우리의 공통점은 올해 안에 꼭 투자를 하고, 신도시에 관심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신도시 투자반은 이번에 처음 강의가 시작이기도하고, 

서울과 지방만 고민하는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궁금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실전준비반으로 “경기도”로 이곳저곳 임장을 가봤지만, 

신도시 투자는 처음이라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신도시를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우리조의 마음은 하나~~!!”

 였던게 너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분임 : 땀같은 비, 비같은 땀

한여름 7월의 동안구는 뜨겁도 또 뜨거웠습니다!

분임을 하면서, 더위에 쓰러져서 택시타버리고 싶고….

땀에 쩔어서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어도….

끝까지 버틸수 있었던건, 

82조 모두모두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서로 의지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벤치에 한번 더 앉고, 카페에 한번 더 들어가고 싶었지만….

내가 이 조의 조장이니깐, 조장이라서 모범을 보여야 하니깐!!

이라는 생각에 더 가혹하게(?) 걷고, 쉬지 않고 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분임을 끝까지 하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던건

저의 욕심이나, 강행군(?)이 아니라, 

조원들이 함께 합심해서 함께 걸어주고, 이끌어줬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편의점 얼음을 봉지에 하나하나 챙겨주시면서, 

긴급 얼음찜질을 해주셨던 “해낸” 님!!

어떤 루트가 중요하고 어떤 루트에 집중해야하는지

하나하나 가이드 해주셨던, “부자소라게” 님!!

비같은 땀, 땀같은 비를 극복하고!!! 

분임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큰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단임1 : 만만치 않은 신도시 단지수!

동안구는 다행스럽게(?) 언덕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엉말 많은 단지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단지가 너무 비슷해서, 옆에 있는 단지가 이건지.. 

다음단지가 저건지… 너무너무 헷깔릴 정도…!!

이렇게 힘들었던 임장을 버틸 수 있었던건…!

• 건강 지킴이 담당! - 50분 임장 후 10분 휴식
  • 고마워요♥ 꿈찾자님!
• 학군 담당! - 근처 학군 찾기~
  • 꼼꼼했던♠ 애나킹님!
• 가격 담당! - 매매가 전세가 찾아보기
  • 하나하나 잘챙겨주신♧ 해낸님!
• 길찾기 담당! - 효율적인 루트 계속 보기!
  • 든든한 임장리더◇ 스케치북님!

많은 단지와 힘든 길이지만, 

각자 하나씩 각자 하나씩 맡은 바를 하면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과정으로 끝까지 해낸 것 같습니다.

단임2 : 끝나지 않는 신도시 단지수!

산넘어 산!! 비산동~

구석구석 가봐야 보이는~~ 관양동

동안구의 단지들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도! 쏟아지는 소나기도!

끝까지 우리하 함께 할 수 있었던건 동료, 동료, 동료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 우리 여기까지만 보고 꼭!! 짜장면 먹어요~~~ 탕수육도요!!”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모임 : 아직 임보 한장 남았다…

솔직히 말합니다!!

저 아직 단지 분석 못한것도 많습니다 ㅠㅠ!!

하지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건!!

저는 마무리 결론은 냈습니다!

아직 덜 끝낸 단임이지만, 아직 붙여넣지 못한 장표가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것 중에 

• 선호도 있는 단지를 추리고,
• 트랙킹할 단지를 리스트업하고,
• 내가 분석한 이 지역의 중요한 점!!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쓰면서도 제대로 했나 한번 더 찔리는…)

솔직히 저도 떳떳(?)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해냈다는 그 성취감!

끝냈다는 성취감!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썼던 임보를 다시 읽으며, 다시 생각하며

끝을 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100%가 아니라, 80%를 생각하고!

결국에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마지막, thx to 조원분들

• 부자인요정: "나는 수도권에 아파트 2채 투자한다."
  • 항상 혼자서도 열심히 하고, 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 부자소라게: "1호기를 잘 지켜내는 것이 목표고 영끌한 금액 다 갚는다"
  • 좋은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히 “진짜” 투자를 한 경험은 따라갈 수 없는것 같아요.
  • 앞으로 1채만 더!! 응원합니다.
• 또하나: "나는 1년 이내에 투자 1채 하고 3년 안에 앞마당 20개 만들어서 투자 1~2채 더 할 것이다."
  • 과천을 씩씪하게 잘 다니신거 정말 리스펙 합니다!
  • 또 동안구의 인사이트를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꿈찾자: "24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1채 투자 하며, 2027년까지 수도권에 1채 더 투자해서 총 2채를 만든다"
  •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중간 중간 깨알같이 힘이되는 센스있는 유머/대화 너무 좋았어요
• 애나킹: "24년부터 매년 1채씩 산다. 1,2호기는 지방에, 3호기는 수도권에 산다"
  • 가장 멀리서 부터! 가장 뜨겁게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일과 투자 모두 성공하시길 빕니다
• 스케치북 : 
  • 가장 든든했던 임장팀장님!
  • 적극적으로 먼저 잘 나서서 해주신 덕분에 한달이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 해낸 : 
  • 부드럽지만 강하다!!!
  •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뷰의 의견을 많이 주셨던게 기억에 납니다.
  • 아이스팩은 잊지 못할 거에요!
• 성좌 :
  • 고생했다.
  • 가장 힘들었던건, 마음속의 욕심과 싸우는 것이었을 꺼야.
  • 최선을 다했고, 네가 할 수 있는것 들을 하고,
  • 후회는 남기지 않았어
  • 너를 응원한다

많이 많이 밝았던, 7월의 어느날

행복했던 조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