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로 가는 첫 번째 계단에 올라서다
나위 선생님은 저축률 50%를 A, 75%를 S로 보셨다. 내가 몇 년 사이에 S에서 A로 내려왔구나. 물론 독립도 하고 차도 샀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S에 가깝게 갈 수는 없을까? 실은 할 수 있다. ㅎㅎ 자동차 운전을 줄이면 된다. 회사 근처 주차비 나가는 것만 해도 꽤 부담이 되니까. 사회 초년생 때는 당연한 듯이 지하철로 출퇴근했는데, 사람이 간사해서 차로 출퇴근하다보니 몸을 조금 움직이는 것, 조금 더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는 것 (어차피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는데), 묵직한 가방을 메는 것이 그렇게 귀찮아졌다.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지
돈 관리는 사회생활 시작하고 첫 6년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이미 6년이 지났는데.. 그러면 지금부터 또 6년이 중요한 거다. 할 수 있다.
돈을 잘 굴리는 것보다 잘 모으는 것, 소비 통제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잘 굴리려고만 한다.
통장 쪼개기는 조금 하고 있었지만 다시 나위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방식으로 수정.
재테크는 일할 수 있는 30년 동안 일 못하는 시기 40년을 준비하는 것.
재테크는 돈을 다루는 역량이다. 요행, 사행이 아님.
진짜 게임은 50대 후반에 끝난다. 미래를 준비하되, 현명하게 현재를 즐길 것. 즐기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즐기되 예산 범위 안에서 즐겨야 한다. 당장 푼돈을 벌었어도 돈을 다룰 줄 모르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다.
모든 것들이 매월 0.3%씩 비싸진다.
대출을 받아서 감가 상각이 되는 것을 사는 것이 최악.
대출을 받아서 수익금을 일구어 낸다면 대출은 이롭게 쓰일 수 있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사랑하지만 자본주의에 눈이 깨지 않은 가족과 친구는 risk가 될 수 있다.
1강을 듣고 재세팅해야 할 것
그 중 가장 먼저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주의해야 할 지출항목 정하기
→ 술, 커피, 배달음식
댓글
가장 주의해야 할 지출항목이 비슷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