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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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잡아야 하는 단 3번의 기회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건물주 월건주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건물주가 될 수 있는 3번의 기회

에 대해서 한 번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하루 아침에 결코 건물주가 될 수는 없기에,

저 또한 아직도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면서 

월급을 악착 같이 모으고 있는데요. : )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건물주가 되는 4단계 부터 말씀 드려볼께요.

(참고로 이건 법칙은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1단계 : 근로소득 (사원~대리)

누구나 학교를 졸업하고, 

월급쟁이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근로소득을 통해 월급을 아끼고 절약하고

주식, 부업 등 소소한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첫 발인

악착 같이 종잣돈을 모으고 시기입니다.

 


 

2단계 : 내 집 마련 (대리~과/차장)

 

(어느 정도 종잣돈을 모았다면,)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내 집 마련에 도전하죠.

 

내 집이 주는 안정감은 상당히 중요하기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간인,

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겠네요.

 


 

3단계 : 월세형 부동산 투자(차장~부장)

(만약 내 집이 마련되었다면,)

회사 이후 의 은퇴 준비를 고민하다가,

슬슬 '자산' 에 대한 개념을 가지게 되죠.

 

자연스레 따박따박 월세에 대한 로망(?)이 생기며,

상가, 오피스텔과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소소하게 투자를 실행하는 시기죠.

 

하지만 ​매달 받는 월세도,

이것저것 세금(종합소득세 등)을 납부하고

그리 남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되면서,

'시세차익형'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될 꺼 같네요.

 


 

4단계 :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부장, 은퇴~)

 

(부동산 투자로 몇 억 벌었다는)

연예인,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막연하게 건물주의 꿈을 꾸게 되죠. 

 

하지만, " 많은 돈이 필요한게 아닐까? "

" 나 같은 월급쟁이가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

하며 지레 포기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회사에서 올라가는 높은 직책 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로 산다는 것은

가져다 주는 안정감은 크기에,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되네요.
 


 

이러하듯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부동산으로 얻고자 하는 목표도 다르기에,

이러한 4단계의 시기와 방법은 달라질 수 있겠죠.

다만 이러한 4단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무엇일까요? 

 

솔직히 모든 단계가 중요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1단계인

건물주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 일꺼 같은데요. 

 

결국에는, 1단계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인 

종잣돈 부터 모아야

→ 내 집 마련이 되고,

→ 월세수익/시세차익 상업용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겠죠.

 


 

그렇다면,

종잣돈을 모으는 데 크게 

2 가지방법이 있을꺼 같네요.

 

1) 많이 벌어 : 수입을 늘리거나,

2) 많이 아껴서 : 지출을 줄이는 거죠.

 

솔직히 아무리 노력해도 월급은 비슷하기에,

직장인에게 수입을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을 꺼에요.

 

따라서 우선 많이 아껴야 될 꺼 같은데요.

(조금 꼰대 같은 잔소리 일 수 있겠지만,)

이러하기에 월급쟁이가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는

인생에서 딱! 3번 있다고 생각하네요. 

 


 

첫번째 기회는 :

회사에 들어가서 후 결혼 전까지,

즉, 싱글일 때 일꺼에요.

 

 

제가 아는 지인 두 명 예를 들어볼까요? 

 

대학 동기 A 군.

 

그는 학창 시절부터 공부를 잘해서,

학교 졸업 후 소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에 입사 했죠.

 

그가 입사한 첫 해에 회사는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몇 천만의 보너스를 받게 되었죠.

 

그는 우선 외제차를 할부로 구입했고,

독립 후 월세가 비싼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명품 가방을 사기도 했는데요.

 

매달 내는 할부금 따위야

회사 보너스로 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음해 부터 회사 실적은 저조하여

보너스를 못 받기 시작했고, 

그는 총각 시절 한 푼도 못 모은 채,

결혼을 하게 되었죠.

 

이러한 그의 씀씀이로 월급은 항상 부족했고,

아직도 그는 집 한 채도 없는 삶을 살게 된 것이죠. 

 

vs.

 

이에 반한 

대학 후배 B 군.

 

그는 학교 졸업 후 공무원 시험을 

몇 년째 도전했지만 매번 낙방 했네요.

 

그리고는 공무원의 꿈을 접고,

늦은 나이에 중소기업에 입사했어요

 

한때는 방황도 했지만, 

늦게 사회 생활을 시작한 만큼,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조금 안쓰러울 만큼

그는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몇년 전 부터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자그마한 빌라 월세 투자를 하면서,

→ 지방 아파트 상가 주택,

→ 수도권 아파트, 꼬마빌딩 등에 투자하면서,

 

현재 그는 현재 수억대 자산가로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은 가족들과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네요. 

 

 

마치 어렸을 적 읽었던,

개미와 베짱이 같은 

너무 뻔한 동화책 이야기 같지만,

현실은 너무 나도 냉정하네요.

 

결론적으로 월급쟁이의 삶을 시작하고, 

결혼 전 까지 돈을 아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돈의 금액을 떠나, 결혼 전 씀씀이는,

평생 돈을 아끼는 습관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저 또한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젊은 시절에 돈을 아끼면서, 

조금 불편하거나 조금 챙피한 건, 

전혀 불편한 것이 아닐 수 있었네요.

 


 

두번째 기회는,

결혼해서 아기를 갖기 전

즉, 신혼 때 인데요. 

 

 

결혼은 또 다른 새 출발이죠. 

 

만약 싱글 때, 종잣돈을 모으지 못해

첫 번째 기회를 날려 버렸다면, 

 

결혼하는 아내(남편)와 함께 악착같이 

돈을 아끼고 모아야 될 꺼 같아요. 

 

이러하기에 결혼 전 아내(남편)의 경제관도

매우 중요한 결혼 상대 요소인거 같아요. 

 

따라서 만약 흥청망청 돈을 쓰는 습관의 

아내(남편)라면, 결혼할지 말지 신중하게 고민해야죠.

 

결혼식을 위해 많은 돈을 쓰지 말고,

근사하고 넓은 집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신혼 떄 작은 집에서 시작하면서,

월급은 악착 같이 모으고,

외식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등등

 

신혼 때,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너무도 많은데요.

 

따라서, 아내(남편)과 함께 경제적 독립을 목표로,

악착같이 종잣돈을 모야 될꺼 같아요. 

 

저는 다행히 경제 관념 있는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요.

그랬기에 우리는 함께 열심히 벌었고,

월급은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저축을 했어요. 

 

그리고 이러한 종잣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감행하면서,

지금의 건물주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기회는,

아기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까지 인데요.

 

즉, 아이 교육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인 초등하교 입학 전 까지인데요.

 

이러하기에, 싱글때와 신혼 초에 기회를 날렸다면,

아이가 어렸을 적에 부지런히 돈을 모아야 되죠. 

 

아이 옷은 금방 크기에 최대한 싼 옷을 구입하고,

도서 같은 책은 중고 책으로 구입하고,

장난감은 되도록 물려 받는 게 좋을 꺼 같아요.

오래 되어 쓰지 않는 물건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당근에 재 판매 하는 등 

 

아이를 위해 돈을 절약하고 아끼는 방법 또한 

너무 많은 거 같네요. 


 


 

어떻게 들리시나요?

너무 꼰대 잔소리 같지 않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려 저도 아직 부자도 아닌,

아직 자녀도 초등학교 생이기에,

이러한 3번의 기회 이후에도 

종잣돈을 모을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조금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를 보면 이러한 3번의 기회를 날렸다면,

평생 월급에 의존한 채 

돈에 허덕이며 살아 가는 것을

너무도 많이 봤거든요. 

 

(조금 꼰대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젊으면 젊을 수록,

빠르면 빠를 수록,

돈을 아끼고 종잣돈을 모은다면,

건물주가 되어 경제적 독립을 

빨리 다가오는거 같네요. 

 

만약 3번의 기회가 지나갔더라도,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일꺼이기에,

부지런히 종잣돈을 모은 다면,

건물주의 꿈은 빨리 다가올 수 있다 생각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월급 모아 건물주 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조만간 런칭 하는 제 클래스도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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