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독서후기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 24.08.07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 : 민음인

 

 

알게된점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근로소득이 아니라 자본소득을 시스템화 한다.

 

얼마나 버는지보다 얼마나 모으는지가 중요한다.

 

현금흐름이 생기면 자산을 사고 사치품을 살 만큼의 금액이 만들어졌을 때 소비힌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는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 관리이다.

 

 

 

 

 

인상깊은 구절과 적용할 점

 

p.25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곧 부자가 될 아버지는 “그런 거 살 여유가 없다." 고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물론 이는 원하는 모든 것을 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인 두뇌를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한 것이었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그분은 “그런 거 살 돈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정신적인 게으름의 신호라고 굳게 믿었다.

 

(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마음먹기와 생각의 전환으로 많은 것이 바뀐다. )

 

p.29

 

한 분의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다. “나는 너희들 키우는 데 돈 많이 들어 부자가 될 수 없단다.” 반면에 다른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 부자의 언어 & 부자의 마인드를 기억하자.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온다. )

 

p. 77

 

 난 너희들에게 돈의 힘을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학교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 주지 않아. 그렇지만 그걸 배우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지. 

 

( 나는 돈의 노예인가?? 정복자인가?? )

 

p.108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바로 첫번째 규칙이자 유일한 규칙이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법칙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모른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고생하는 것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 자산의 부채의 차이. 아직도 헤깔린다. )

 

p. 136

 

중산층은 끊임없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의 주요 수입원은 ‘임금’ 이다.  임금이 인상되면 세금도 함께 인상된다. 임금이 늘어나면 그들의 지출 역시 비슷한 비율로 늘어난다. 그리하여 ‘새앙쥐 레이스’ 가 되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집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법이 없다.

 

( 나는 중산층이 아니다. 자산을 쌓아가는 자본가가 될 것이다. )

 

p. 155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 나의 수명은 얼마나 늘어날까? )

 

p.218

 

나는 사람들이 ‘캐시플로’를 하면서 적절한 ‘기회카드’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을 자주 본다. 그러면서 그들은 계속 앉아 기다린다. 나는 실제 현실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안다. 그들은 적절한 기회가 오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또 적절한 기회 카드를 얻고도 돈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돈만 더 있었더라면 ‘새앙쥐 레이스’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불평한다. 그러면서 계속 앉아 기다린다. 나는 실제 현실에서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안다. 그들은 좋은 기회를 앞두고 있지만 불행히도 수중에 돈이 없다.

훌륭한 기회 카드를 뽑고 그것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그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게는 돈도 있고, 타이밍도 적절하다. 카드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들은 그러한 기회들이 ‘새앙쥐 레이스’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재정 계획과 어떻게 맞아떨어지는지 알지 못한다.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가장 많다. 눈앞에 일생일대의 기회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것만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야,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된 후에야 비로소 그들은 그 사실을 깨닫는다.

 

( 나는 어느 단계일까? 적어도 마지막 단계에서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투자를 배운 사람이니까 )

 

p. 237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금융 지능은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 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람들에게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다른 시장보다도 금융 지식을 배우는 데 더 많이 투자하라고 끊임없이 조언하는 이유다. 우리가 똑똑해질수록 성공 확률은 증가한다.

 

(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나에게는 덜 위험할 수 있는 금융지식을 쌓아가자. 똑똑해지자. )

 

p. 254

 

부자 아빠는 전문가들에게 잘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그런 생각을 받아 들였다. 현재 나에게는 수입료가 비싼 변호사, 회계사, 부동산 중개인, 그리고 주식 중개인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더 많은 돈을 벌수록 나도 더 많은 돈을 번다. 중개인에게 지불하는 액수는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 때문에 내가 벌게 되는 돈에 비하면 아주 적은 돈이다. 자신의 이익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중개인을 찾아라. 많은 중개인들은 시간을 내서 당신을 교육시켜 줄 것이며, 그들은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상의 자산이다. 수수료를 깍으려고만 들면, 그들이 왜 당신 곁에 있으려 하겠는가?

 

( 비용을 많이 들이면 그저 호구가 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내가 버는 수익에 도움이 되는 작은 비용이라 생각하고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ceo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

 

p. 302 

 

부자아버지는 비판은 눈을 가리는 반면 분석은 눈을 뜨게 한다고 설명했다. 분석은 승리자에게 비판가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해 주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사람들이 놓친 것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비결이다.

 

( 사람들이 놓친 것들을 나도 함께 놓치지 않고 발견하는 능력. 똑똑함을 장착하자. )

 

 

p. 319 

 

자산 부문을 구축하는 일에 복잡한 수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실패에 대한 적절한 태도와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 용기라는 단어가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자산을 갖추는 부분에서도 필요한 단어라는 사실에, 용기라는 단어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 살아가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용기를 내는게 점점 어렵다. 그치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내 마인드가 젋어진다면 충분히 용기낼 수 있다. )

 

p.378

 

자산을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은 이론상으로는 쉽다. 그보다 어려운 점은 돈을 올바른 용도로 쓸 수 있는 정신적 강인함을 갖추는 일이다. 할부나 신용 거래의 형태로 돈을 빌리는 일은 단기적으로는 쉽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행태다. 

 

( 매번 돈의 노예가 되는 나, 소비 통제가 아직도 힘든 나, 더 버는것보다 덜 쓰는 것이 중요함을 절대 잊지 말자 )

 

 

느낀 점

 

경제적 자유는 시간의 자유다. 내 시간을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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