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후기

  • 24.08.08

책개요

-. 책 제목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센시오

-. 읽은 날짜 : 2024.08.08

-. 총점 : 8/10

 

여태 배우고 읽었던 수많은 내용이 총망라 돼있는 그런 느낌의 책.. 

 

책에서 본 것

인생사 새옹지마. 누구에게나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이 있다. 그러나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목표를 향해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시련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 

 

플러스 사고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1. 위편삼절 수불석권
  2. 매일 아침 나는 된다라고 고백하라
  3. 가슴을 펴라
  4. 셈 치기 놀이
  5. 현실은 냉정하게 직시하라 

운동은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

몸을 단련해라. 마음마저 단련될 것이다. 체력이 곧 정신력이다. 

 

간절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무언가를 향한 간절함은 나의 결핍을 느끼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무언가를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경우 그에 합당한 대가가 요구된다. 

 

네 인생을 살아라.

남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평생 그 일만 할 자신이 있는가?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하되,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습관형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신호 : 보이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2. 열망 :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3. 반응 : 실행에 옮기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4. 보상 :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그러므로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공은 언제나 날아온다. 그 공을 치는 것은 자세를 잡고 배트를 휘두를 준비를 하는 자이다. 벤치에 앉아 멍이나 때리는 자는 공이 날아오는 줄도 모른다. 이러니 단 하루라도 공부를 안 할 수가 있나? 시련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나도 지금의 시련을 딛고 일어설 것이다.. 아마 이 공부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위편삼절 수불석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이 들어왔던 거인의 어깨가 뉴턴이 처음 표현한 문장인 것일까.. 어쨌든 독서는 삶의 기본기나 다름없다. 

 

셈 치기 놀이. 이하영원장님의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라 그래~ 

 

체력이 곧 정신력이다. 이하영원장님도 삶의 기본기 가운데 하나를 운동으로 꼽았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이 아파보니 역시 다시 한 번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된다. 임장을 하기 위해서도 체력은 필수다. 

 

네 인생을 살아라. 다시 태어나도 할 일을 하라. 18세 이전에 무엇을 먹고 살지 고민하라. 등등.. 직업에 대한 구루들의 이야기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투자는 일단 쌉가능.. 지금 하는 일은? 쌉불가.. 나도 언젠가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 이런 글들을 10대나 20대 때 읽었더라면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허나 한가지 확실한 건 미래에는 분명히 그럴 것이라는 점이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전혀 다른 분야로 이직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건 두고 두고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부투함조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