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바나]기회가 또 올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최근에 집값이 많이 요동치고 있어서 조급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집을 4채 매도 했습니다 그중에 한채는 5억에 매수했고 15억에 매도했습니다 10억의 차익은 분명 월급만으로는 모으기 힘든 돈일것 같습니다 이 물건이 재밌는게 15억에 매도 문의가 왔는데 제가 바빠서 매도를 못했습니다 제가 매도하기 위해서 시장에 내놓을때는 시장이

[너나위] 토허제 재지정 이후 서울 수도권은 4개 그룹으로 나뉩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얼마 전 토지거래허가제가 강남 3구와 용산으로 확대 재지정되었습니다. 부동산 10년 하면서 이런 경우도 처음 봤습니다(35일만에 거래 규제가 완전히 바뀌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불안해 하시는 것 같아서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드렸는데 제 최근 글에도 ‘힘들다’라는 댓글이 좀 보여서 최신 통계를 업데이트하


[너나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잘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다음 주 강의가 있어 전화임장도 하고, 교안도 만들기 위해 저희 신사옥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집을 나설 땐 평일의 분주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왠지 여유있고 쉬어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는 마음이 급합니다. 아마도… 월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 무슨 이유인지는

[너바나]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 3가지
(오늘 글은 답답한 마음에 조금 강한 논조로 글을 써봅니다. 멘탈이 약한 분이거나 부자 되고 싶지 않은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얼마전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 분께서 제가 그러셨습니다. “제가 너바나님 책을 2015년에 읽었습니다.” “그 때 투자를 시작했다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그 당시에는

[너나위] ○○세까지, ○억을 모으면 상위 0.9% 부자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얼마 전 첫번째 외부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말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돈 고민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답할 땐 정신없었는데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부자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여전히 어려운 자잘한 팁보다 전체적인


[너나위] 무려 만명 넘게 만나며 항상 받아온 내집마련 FAQ TOP3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날이 갑자기 엄청 추워졌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한창 24년의 마지막, 25년의 첫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출부터 각종 규제, 시장 분위기가 짧은 기간 급변하는 걸 많이 느껴요. 그런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10년 투자 생활 중에 상승장에서나 하락


내가 가장 빠르게 가난에서 탈출한 방법
어렸을 때 평범한 것조차 사치였어요. “ 제가 고등학생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수학 여행을 못 가고 그랬거든요. 수학여행 못 가면 그래도 학교 등교해야 합니다. 학교 가면 또 저처럼 못 간 애들 몇 명이 있어요. 그럼 걔들하고 수업도 없는데 그냥 가만히 교실에 있는 거죠. 고등학생 정도면 사정도 어느 정도 알고 힘든데… 부모님께 그런 힘든 이야기는 잘


[너나위] 24년 시장 복기, 25년 전망 (줄어든 리스크)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11월에 왜 이래? 싶을 정도로 덥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 시장을 복기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지요. 저는 신이 아니기에 전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여긴 저희 홈그라운드이니 한 번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실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읽어보시


[너나위] 앞으로 6개월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과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얼마 전 집에 가려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무려 4개의 인테리어 공사 진행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10월 입주하시는 분들이니 대부분 7,8월에 매수한 분들이겠지요(인테리어 공사 기간을 보니 실거주자 분들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 층의 버튼을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눌


[너나위] 돈 걱정하지 않고 싶은 30대들이 꼭 알아야 하는 두 가지
1. 내집마련에 대한 인식 오류 유튜브를 하다 보면 사람들의 반응에서 현재 심리를 읽을 수 있다. 내가 하는 콘텐츠는 부동산이기에 현재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알 수 있고 이는 경험이 있는 나에게는 투자의 시기를 가늠하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내집마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대표적인 인식오류는 ‘시장에 참여하여 거래를


🏠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내집마련 챌린지! (🎁 내집마련 핵심 pdf 받아가세요)
이번 내집마련 챌린지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챌린지는 6/23(월)부터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 “지금 집 사도 되나?” “대출은? 세금은? 뭐가 이렇게 복잡해?” “혹시 괜히 샀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흔들리고, 유튜브 영상을 봐도 머릿속은 더 복잡하신가


[공지] 🏆 우당탕탕 1호기 투자 자랑대회 (🎁 투자 복기하고 자음과모음님 만나러 가자)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 “월부 이보거라~ 나도 투자 했어요!” 요즘 이런 분들, 많아지셨어요! 투자에 성공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돌이켜보면 나도 전문가처럼 투자 잘 하고 싶었지만… 첫 시작은 조금 우당탕탕하지 않았나요? 😅 어떤 단지 사야할지 잠이 안 오고, 부동산 문 앞에서는 괜히 망설이게 되고, 사장님이

[넥스테이지] 선물이 아니었던 것이 없다. (올해의 선물은 서울, 수도권 1호기 너였구나?!)
✨드디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왔다! 안녕하세요 넥스테이지 입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2년정도가 되어가는데 드디어 한발 떼었네요. 무지성 갭투자 > 재개발 빌라 투자를 거쳐 드디어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2년 만에 첫 1호기를 해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돌고 돌아 월부에서 1호기를 하고 후기까지 남기는 날이 오네요. 누군가에게 제 후기가 저처럼 많이

(시노하나) 한계에 부딪히셨나요? 넘어서는 비결 여기에 있습니다 (feat. 무너진 마음 일으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매일 똑같은 루틴을 하면서 나아가는데도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 문득 뒤돌아보니 '왜? 이것밖에 못했지?'라고 생각이 들때 마음이 쿵 내려앉으며 한계에 부딪힌 순간 있지 않으신가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 반복되는 실패, 혹은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쉬고 싶은데..'라는 속마음이

(시노하나)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5가지 방법 (feat. 이 생활 행복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월부를 만나 2년 6개월간 꽉꽉채워 독강임투로 가득찬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노님~ 행복해요?" 저는 웬만하면 투자생활이 너무 기분좋고 임장, 임보가 재밌는데요. 그런 저를 보고 얼마전 동료가 물어본 질문에 깊게 돌아보게 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


[너나위] 투자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짧은 글이니 지나치지 마세요)
일전에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다. “살아가며 성공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성장의 단계마다 한계에 부딪친다. 성공이란 또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곳에는 새로운 한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새로운 한계에 맞설 각오를 해야 한다” 읽으며 내가 기존에 경험한 성공과 현재 겪고 있는 한계에 대해 생각하

[너나위] 지난 3개월, 과연 난 잘 해온걸까? (25년 3월 말에)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도 눈이 날리네요(4월엔… 안 오겠지…??ㅎㅎ) 모두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월부엔 월부학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월부 교육 과정 중 최상위 과정이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힘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보다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할만큼 커다란 결과를 만들


[너나위] 이러니 제가...
강의 마치고 털썩 앉아서 물 한 모금에 수강생분들께서 내어주신 호두과자 한 알을 입에 넣습니다. ‘누군가는 강사로 살며 강의를 수없이 해도 괜찮은 것 같던데 나는 왜 이렇게 지칠까’를 생각하며 괴롭기도 하지만 ‘나는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마음까지 담으니 그럴거야’라 위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편지를 읽으니 한 개도 안 힘듭니다. 저에게 금은보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