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 처음 수강이고 아직 강의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름만 들어봤던 게리롱 강사님 강의를 처음으로 들을 수 있었다.
1강에서 열중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제일 먼저 짚어주셨는데 투자원칙과 프로세스 그리고 부자의 태도라고 하셨다.
투자의 원칙은 사실 실준에서도 배우긴 했으나 이를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사례를 통해 다뤄주셨다. 그런데 사실 요즘 내가 느끼고 있는 건 아직 내가 간절함이 부족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또한 머리로는 알지만 빨리 투자를 해야한다는 조급함과 앞마당도 없으니 앞마당을 5개라도 만들고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이 둘 다 동시에 들고 있다. 마인드셋이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든다. 이 때문에 독서의 필요성을 느껴 열중을 신청했는데 역시 강사님도 부자의 태도를 갖추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아직 강의만 해도 벅차지만 독서를 통해 부자 마인드와 태도를 배워 나가야 할 것 같다.
강의 말미에 올바른 투라벨(일과 삶의 중심잡기)을 웨이크보드 타는 것과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를 돌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다.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삶의 균형이 완전히 깨져 지켜야 할 것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안된 월부 생활이지만 강의와 과제에 집중하다보니 내 업무에 집중을 못해서 일을 끝내고 아쉬운 적이 있었고 업무하며 잠을 줄이며 강의 듣고 하다보니 몸이 안 좋을 뻔 하고…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무리가 되니 또 다시 나를 중간중간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 가기 위해선 업무가 바쁠 땐 업무에 더 비중을 두고 업무가 좀 여유 있을 땐 투자공부에 더 비중을 두며 불균형을 적절히 조절해가며 오래 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강의 듣고 느낀 점과 적용할 점: 나는 아직 투자할 준비가 안되었다는 메타인지는 했으니 그때까지 임장 임보를 하며 가치를 보는 눈을 키우고 단지분석을 통해 가치 있는 단지 중 저평가된 단지를 고를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야겠다. 많이 보면서 비교대상을 늘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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