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세번째 조모임만에 멋있는 대문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틀만에 게리롱님의 투자의 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1강을 완강하고, 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반 중급반까지 사실 올지 저도 잘 몰랐는데,
어느새 월부와 함께한 3개월이 훌쩍지나고 저도 열중을 듣는 시간이 왔더라고요.
열중반에서는,
“작성한 임보와 임장이 실제로 투자에 어떻게 이어나가는지 알려주는 과정”과
그리고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독서” 크게 2가지를 중심으로 내용구성이 되어있어요.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내가 정말 잘한 투자인지 복기를 하는 과정
현재 1호기 투자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월부입성전 투자했던 0호기 2채에 대한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내가 투자한 것을 배웠던 저환수원리내용을 적용해보고,
특히 와닿았던 점은 저환수원리의 기본적인 사전적(?)정의에 나아가
“게리롱님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 제2의 언어”로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복기를 해볼 수 있는 내용도 있고, 시간이 지나야 복기를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실거주 목적이긴 했지만 투자를 하고 관심을 갖고 계속 눈여겨 보고 봐주는 태도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2. 임장/임보에서 해야하는 것들
두번째 앞마당을 위해 현재 부천 원미구를 임장중에 있습니다.
분임에 대한 강의를 복습하고 분임을 하고 있는 중에 들어서인지 더 내용이 확실히 인지가 되더라고요
게리롱님의 각 임장단계에서 봐야하고 정리해야할 것들,
어느 하나라도 임장이 소홀하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앞마당 1호기인 인천연수구의 매물임장이 부족하여 애매했던 찰나,
2번째 앞마당에서는 좀 더 보완을 하고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차분해지는 요즘, 독서와 함께
열중반 듣기전 실준반에서는 임장과 임보라는 action이 있는 과제가 많아서 좀 바쁘게 움직였다면 열
중반은 임장+임보와 더불어 독서를 하면서 차분해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고를 하고 → 사고를 하면서 내경험과 비추어 보고 → 어떤 해결방안을 찾으면 너무 좋고 → 비슷한 상황에 이렇게 마음을 가져보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저도 모르게 책을 덮고나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1주차 필수도서인 “돈의 속성”과 선택 도서인 “부자의 언어”
게리롱님이 직접 선정을 하셨다고 강의에서 얘기하시더라고요.
사실 돈의 속성은 김승호 회장님의 돈에 대한 마인드에 대한 내용을
어느 유투브(사장학교?)에서 감명깊게 보고 책을 구매해 읽었던거라 이번이 재독인데 또 다르게 와닿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돈을 넣으면 뭔가 투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돈의 가치가 따라올 수 있도록 행동을 하고 태도와 멘탈을 가져야 따라오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끼고 종잣돈을 모으는 측면과는 다른 의미로 돈을 쓰는거에 대단히 인색하였는데,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돈이 나를 좋아하고 또 좋은곳으로 보내줘야하는지 행동하는 것을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2.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를 경험하다
지난달 실준반에 이어,
이번달에도 열심히 달려보자라고 다짐을 하는 와중에
집을 보니 집안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역활극 해주신 대사와 똑같은 ㅎㅎ)
남편은 무던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아이는 엄마를 더 찾고
하고 있는 일에서 조금씩 삐그덕하는 신호가
바로 그강을 건너지마오 zone을 내가 밟으려고 하는 타이밍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날을 잡고
대청소급 집안일을 하고, 아이와 함께보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싱글투자자라고 게리롱님이 소개하시면서
돌보아야 할 것이 많이 워킹맘 투자자에 대한 경외심을 표한다는 그말에 울컥하기도 했고,
신경써야 할게 많아서 금방 돌아와야 하지만,
2주차 도서인 원씽의 내용을 인용하여 알려주신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쌓도록 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힘들지만 해보는 것” 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저도 게리롱님 말씀처럼 요즘 눈치가 생기더라고요.
무릎에 무릎보호대를 장착해서라도 기어다니는(?) 자세로 ㅎㅎ
일과 내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저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하하^^ 그래서 요즘 시간을 더 잘 쓰려고 노력합니다ㅠㅠ 이렇게 웨이크보드 타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