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38기 47조 따라비쏭) 워밍업 강의 후기

나의 계기는 이러하다…

최근 몇 년간 집값 폭등과 전세 폭등을 겪으며,,,

내 집은 필요하다를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유투브로 알고 있던 월부에 노크를 하고, 마침 열반스쿨 기초를 들었죠.

아, 근데,,, 막 1년에 한 채씩 사라고,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셔서,,,

이게 뭐야,,,사지도 못할 처지에 가슴만 두근거렸죠,,,

그럼에도 소득 절벽과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생각하면 또다른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내 니즈는 내 집 마련이니까,,, 내 집 마련 기초를 들어보자 하여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 투자해야할 것 같은 내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위함입니다.

짧은 강의 경험과 놀이터 등을 통해서 느낀 것은 나의 무지의 용감함이었습니다.

나, 뭘 믿고 그동안 이렇게 몰랐던 걸까?

그리고 생각보다 준비된 사람들은 처절하게 노력하며 살고 있구나란 생각,,,

이 강의를 마치고 과제를 완수한 뒤 나의 상태와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너나위님이 강의료만큼은 남기게 해주겠다를 넘어서서 한 500배는 뽑아먹자는 각오를 다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