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에 감동 받아서 수강하게 된

통장쪼개기에 감동 받아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제가 지출하던 금액을 합쳐서 하나로 만드려고 하니 넘 복잡하더라고요.

최대한 통일을 해보고 안되는 건 결국 포기… 하려다가 

1. 체크카드는 남편주고 저는 삼성페이로

2. 일단 쪼갠 통장별로 금액을 넣어 두고,

3. 남편이 지출해야 하는 금액은 용도를 메모해서 바로 송금했습니다.

1) 가계부, 절약 그런 거 신경 안쓰고 산 40대후반의 어제. 시간이 넘 아쉽고 후회되지만 새로운 의욕이 넘칩니다. 이렇게 하니 절약마인드가 절로 생기네요. 재밌구요.

2) 식비(외식비)를 줄이려면 집밥을 먹자. 음식을 잘 못하는데 사 먹지 않으려고 요리? 노력 중입니다. ㅋㅋ

제게 정말 큰 변화를 준 너나위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