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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와 가치투자의 차이가 단순하다고 생각했다.
갭투자는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고
가치투자는 적지 않은 투자금액이지만 상승장 때 크게 오를 물건에 투자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갭투자를 하더라도 작은 수익이라도 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갭투자는 운이 좋을 시 저평가 단지 투자이지만
운이 좋지 않을 시 저가치 단지 투자일 수 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갭투자는 실력이 아닌 운에 따른다.
갭투자를 하지 않으려면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하는 가치투자를 해야한다.
저가치와 저평가의 차이는 전세와 매매가로 알 수 있다.
우선, 입지가 떨어진 구축과 전세가가 장기간 오르지 않는 물건은 저가치이다.
전세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건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이야기해 준다.
서울의 경우 땅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매매가가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울은 매매가가 높아도 전세가가 오르지 않으면 저가치인 물건이다.
지방의 경우는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그대로인 경우가 저가치인 물건이다.
환금성도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 기준보다도 중요한 것은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인가이다.
판단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라도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환금성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의를 통해 알던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 점을 기억하고 다음 임장 시 적용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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