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4월 실준, 6월 열기, 7월 내마기, 8월 열중을 듣고있는 반달D입니다.
이번 열중 1강 강의를 요약하자면, 초보 투자자가 가지는 의문을 한번에 해결해주고 범할 수 있는 실수를 막을 수 있는(?) 강의 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4월 실준을 기점으로 매달 앞마당을 만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은 늘어났고, 해결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사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 ‘가치’의 기준이 어디까지지? 라는 부분이 가장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4번째 앞마당을 만들면서도 이정도 구축은 가치가 있다고 봐야하는건가? 이정도 입지는 어떻게 봐야하지?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이번 1강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가치라고 말해주신 단지는 실제로 다녀와보려고 합니다.
또한 저환수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를 암기하듯이 외우긴 했지만, 이 저환수원리의 원칙보다 기준에 대해서만 외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환수원리의 원칙이 실제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내가 단지들을 볼 때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기계적으로만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1강 강의를 통해 그래서 저환수원리가 어떤걸 의미하고, 단지를 볼 때 어떻게 접목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일 것 같은데요. 투자금에만 집착하는 것 입니다. 요즘 시장은 시끌시끌하고 내 투자금은 한정되어있다보니 자꾸 투자금에만 눈이 멀어 단지를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1호기를 투자금에만 맞게 빠르게 해치우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가치를 판단하는 눈, 그리고 저평가를 찾는 것 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할 점
-진짜 의미의 저환수원리 이용하여 단지분석 하기
-임장할 때 ‘가치가 있다’라는 기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기
-투자자 프로세스 중 투자기준(비교평가), 가격관찰(특히 장바구니) 부분 직접 해보기
-모의투자를 통해 복기 적용해보기
본인의 사례를 통해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님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