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임장 후 아픈 다리를 이끌고 기차에서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이도맘 유진입니다.
(기차표가 없어 특실타고 가는 것은 안비밀~
좋다좋다ㅎㅎ)
지난 7월에 이어 밥잘튜터님께서
A-Z까지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어느 덧 임장보고서를 10달 째 작성하고 있는 저는
밥잘님께서 6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알려주신 내용을 들으며
생각으로 가득 채운 3일을 보냈습니다.
밥잘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후기를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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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자모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람은 'WHY?'를 알지 못하면
행동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덧 임장보고서를 허덕이며 임장보고서를 쓰다가
우당탕탕 1호기를 하고
0호기 매도와
기초강의 조장으로서의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 덧 기계적으로 과제하듯 임보를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즉.
결국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알아보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알아보고,
가치에 대한 나의 판단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 쓰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하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과도 같은 임장보고서는
결국 하나를 모두 작성하고 나면
이 달에 내가 '투자를 할 지 말지'의 의사결정임을
인지하여 투자자가 챙겨야 할 정보와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는 장표를 만들겠습니다.
기계적인 임보는 노동일 뿐..
내가 만든 그 장표에 그 데이터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임보가 7개 이상이면
러너 후반에서 마스터로 가는 길이라고 하셨는데
한 없이 모자란 저를 발견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지 분석에 대한 내용이 저에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밥잘님께서는 월부에서 공부 하기 전
무지성 경매 투자의 실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정이입을 하며 들어서 그런가
함께 아찔해졌습니다.
그럴 때 너바나님께서는
'첫 투자는 잘 할 수 없다',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셨고
가치있는 부자로 살고 싶다는 단 하나의 꿈으로
그저 목표에 맞는 방법으로 실행하고 반복 해오신 밥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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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밥잘튜터님께서 해보라고 하셨던,
유진!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했던
그 고집스런 집념에
많이도 좌절하고 아프고 힘들었던 거 알아요.
하지만, 그래도 버티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덕분에
월부 또한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합니다.
여태 했던 것 처럼 잘 해나가면서도
주변에 소중한 유리공한테
잘 하고 있는지 한 번 돌아보면서
꼭 목표하는 바 이루어 내주세요~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의 그 욕심과 열정이
행복한 신랑과 아들과의 가정으로,
재건축 완료된 여의도의 아파트와
본인 소유의 백화점을 갖게 되었어요.
젊은 날의 고생을 잘 견뎌주어 고맙습니다.
임장마다 못생겨지는 얼굴을 고민하면서도
막상 가야하는 날이 되면 그저 묵묵히 행한
그 노력 덕분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한 발짝만 더 나아가보는 노력을
계속 지속해주세요.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임장보고서의 이유와 방법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 실준 46기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조장님. 저는 그 백화점 vip 될래요. 그때까지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내어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행복도 많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일정도 바쁘신데 조원들 챙기느라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