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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재독여부: O
한줄요약: 돈을 찾아오게 만드는 법을 알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평점: 8점
[ 책에서 본 것 ]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리스크관리>
→ 지금의 시기는 리스크가 큰 시장인가? 사실 서울에 상승바람에 매수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적진 않아보인다. 물론 장기적인 우상향을 한다는 전제는 믿어의심치 않지만 안전마진의 개념으로 보면 리스크가 있다. 서울을 잘 모르기때문에 현재 나는 서울 앞마당을 늘려가며 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 모두가 두려워할 리스크가 적은 시기를 노려보겠다. 반면 지방은? 지방사람들이 아파트를 팔고 서울 갈까요? 하는 얘기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 리스크가 적은 시기가 맞는 것 같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 #조급함의 함정>
→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조급함’이다. 하지만 부동산투자는 기다림이 투자의 팔할이다. 부동산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빨리 부자가 되는 것과 거리가 너~~~무 멀다. 따라서 조급한 마음에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은 어패가 있다. 저자의 말처럼 운이 좋아 성공했어도 다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따를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욕심임을 인정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차근차근 하나씩 하자. 충분히 할 수 있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가난의 본질>
→ 미디어 매체에서 나오는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부자와 선량한 소시민으로 나오는 가난한 주인공, 부자는 못되고 가난한 사람은 착한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부자들은 나누려는 마음과 여유로 선행을 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며, 젠틀하다. 가난한 사람은 매일 부부싸움을 하고, 빡빡한 삶에 이마는 주름지고 자격지심까지 갖추었다. 이게 모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가난하면 힘들다. 가족에게 매일 돈돈 소리를 하며 인상을 찌푸려야 하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눈치를 본다. 아파도 돈부터 걱정된다. 이래도 가난이 선량한가? 지금 삶이 빡빡하다면 10년 전 내 행동과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고 앞으로의 10년 후를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 적어도 50대엔 백만장자가 되자.
<예쁜 쓰레기 -#가치있는 소비 #미니멀리즘>
→ 나는 집에 예쁜 쓰레기가 많다. 귀여운걸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하지만 결국 이사할 땐 많은 부분을 버리게 된다. 이사짐으로 싸기도 애매하고 둘때도 없으니 결국 이 물건들의 가치는 돈을 주고 살 때 가장 정점을 찍고 집에 데려온 순간 바닥을 찍어버린다. 예쁨에 현혹되지 말자. 차라기 그 돈으로 가치있고 오래 사용할 물건을 좋은 것으로 데려오자. 이것도 부자가 되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
[ 책에서 깨달은 것 ]
[ 책에서 적용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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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연 : 웃곰님, 꼼꼼하게 남겨주신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