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0채까지7ㅏ보조! 딱다구리]

안녕하세요. 딱다구리입니다.

그간 강의듣고 임보 제출하는거에 바빠 

가장 기본이었던 아파트 투자 원칙에 대한 이해와 

그 이해를 기반으로 과연 임장을하고 임보를 썼나 라는 많은 생각을 들게해주었던 1강이었습니다. 

자세한 이론 설명과 다양한 예시로 이해가 정말 잘되는 강의를 준비해주신  게리롱 강사님 감사합니다! 

잃지 않은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과연 내가 백프로 이해하고 있나? 생각해보면 

‘저렴 할 때 사고, 저층/탑층 매수 안하고, 

수익날만한 물건인지, 전세가가 받쳐주는 지, 

공급이 많은지’

정도로만 생각했었던거같다. 

중요하다는건 알았지만 그간 나에겐 임보 제출이 

먼저여서 저환수원리로 투자를 바라보기 보단 

임보 템플릿을 채워넣기 급급했던거같다. 

단순 저렴한가? 로만 생각했던  ‘저평가’ 

이번 강의를 통해, 무조건 그냥 싸게 매수하는것이 

저평가가 아닌 ’가치가있는 것‘ 중 가치대비 저렴하게 

사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었다.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가치있는 물건이라면, 

그리고 그 가격이 가치대비 저렴하다면 선택해야한다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 추후 앞마당을 만들 때,

덜선호라는 동네의 투자금이 적은 아파트 보다는 

투자금은 조금 더 들지만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게 나으며, 

항상 같은 가격 / 같은 조건을 고정 시키고 이거보다 더 나은게 없는지 마지막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확인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다 생각했다. 

‘환금성’ 은 추후 매도시 잘 팔리기 위해 기계처럼 저층,탑층,300세대 미만 제외하는 것이 환금성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나의 매도 시점에 이 아파트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을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가치있는 것 중 가치대비 저렴하게 매수를 했다면 입지 범위에 따라 매도시기를 결정해놓고 투자 해야하는 것이 환금성이라 다시 정의하였다. 

‘수익성’ 은 단순 적은 투자금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수요가 많고 가치있는 것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생각했다. 

‘원금보존‘ 은 부분을 들으면서 

0호기에 대해 많은 걸 생각했다. 

현재 매도 후 서울로 갈아타고 싶었으나 

아직 나의 실력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는 메타인지를 하였고 그러면 이 방법이 되려 손해일 수 있고,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란 생각했다. 

강의를 다 듣고나니 

 ’저/환/수/원/리‘ 가 투자 원칙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임장을 갈 때도, 임보를 쓸 때도 

항상 투자 기본원칙을 되뇌이며 그 기준에 맞춰 투자물건을 본다면 

투자 결정 시 물건의 가치가 헷갈리지 않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결국엔 기본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