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30] 내집마련 중급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

내집마련 중급반 1강을 드디어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의지를 다지기도 하고,

공감도 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글썽' 하기도 하면서,

너나위님과 함께 '최고의 내 집을 찾아가는' 6시간의 여정이었는데요.

* 내집마련 기초 정리

* 최고의 내집마련(거주/보유)

* 현재 아파트 시장

*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기

자신의 상황을 먼저 정립해보고,

거기에 맞는 최적의 선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 내집마련(보유 vs. 거주)
 

보유와 거주를 동시에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하지만, 모든 사람의 상황은 다릅니다.

저 역시도 강의 내용을 제 상황에 대입해봤을 때

1. 보유와 거주를 분리해야 하고,

2. 아직 예산이 충분하지 못해서 기다려야한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면서 기다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몇 달 사이에도 가격의 흐름이 달라진 시장을 보면서

'아 정말 시장은 생물이구나~!' 

+ 기회는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준비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J-PIR & 전세가율 그래프 임보 반영

* 전세가의 상관관계(금리/공급) 가설

* 서울은 대부분OK, 지방은 좀 더 세부적으로.

/ 갈아타기

'나는 아직 집도 없는데 갈아타기를 배워서 뭐해?'

아니죠!

미리미리 알아둬야 나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례,

바로 L, J, K이모님들의 갈아타기 사례입니다.

제 주변에도 갈아타기를 잘못해서 

힘들어하시는 인생선배님들이 계시는데요,

'내가 이 상황이 된다면, 어떤 선택이 좀 더 좋은 선택이 될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BM

* 할 수 있을 때 갈아타기

* '상급지'로 갈아타기 (댓가OK)

/

강의에서는 정말 여러 지역과 단지들을 말씀해주시는데요.

제가 최근 서울(4급지 이하) 시세를 정리하면서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단지들도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그렇다는 점, 

아직 기회가 있는데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조급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루즈해져서는 안되고,

앞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는 것.

비록 부족한 종잣돈으로 지금 바로 내집마련은 어렵겠지만,

너나위님이 강의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야할 일을 해야하는 그 시기에 필요한 노력으로 잘해내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지금 해야만 하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월부에 런칭된 모든 강의를 들었지만,

이번에 내집마련중급반 1강을 들으면서

너나위님에 대해 가장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스토리들이 쌓여서 저에게는 또 해나갈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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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희망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희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고

지칠 때 손을 잡아 끝까지 하게 도와

결국 원하는 것을 손에 쥐게 하고 싶습니다.

이 강의가 여러분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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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마지막 너나위님의 진심이 담긴 말씀을 기억하면서,

저 또한 오늘의 해야할 일을 또다시 열심히 해나가보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진심으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집마련중급반 수강생 동료분들도 

모두 힘내서 마지막에 우리 꼭 같이 웃어요 :)

투자적용 BM

* PIR N, 전세가율 N% 기억하고 행동한다.

* 전고점 대비 N% 목표매수가 잡는다.

* 전세가 떨어지면 매매가 떨어진다. 
* 투자는 칼이다. (언제/어떻게 대출의 활용)

* 보유하고 있는 물건 지속적으로 지켜본다.

*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는 지금 시기에, 필요한 노력으로 잘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