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프랙시스 입니다.
월부입성 후 열반중급반을 처음으로 수강했습니다!
1강은 게리롱 강사님이 [투자의 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게리롱님은 처음 얼굴을 뵙는 거였는데, 너무 젊고 훈남이신데, 강의 내용도 너무 좋고
특히나 딕션과 크기가 좋아 더욱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열반기초반은 자본주의 사회란 무엇인지,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열반중급반은 이 ‘저환수원리’에 대한 투자원칙을 좀 더 깊게 배우고, 실전 투자 단계에서 이를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지 배우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전환수원리? 저도 배웠죠! 그런데 막상 실전에서 투자할 때는?
→ 게리롱님의 강의 요약 구절!ㅎㅎ
#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정말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월부에 다니면 ‘저환수원리’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정말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니?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사실 멈칫하고 말았다.
‘음 나는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이 질문을 들었을 때 강의가 벌써 재밌어지기 시작했다.ㅎㅎ
저환수원리의 숨어있는 진짜 의미를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저평가 : 가치보다 싸게 산다 → ‘가치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 무조건 그냥 싼 것이라면 아무거나 막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것을 골라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비.교.평.가. 이다. 아직은 너무나 어려운 비교 평가지만, 건실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계속 연습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특히 이 파트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을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연식이라는 구분점을 토대로
가치가 더 좋은 것, 가치가 좋은 것, 가치가 애매한 것, 가치가 없는 것을 매트릭스화 하여 보여주신다.
수도권과 더불어 지방까지 한 판에 정리를 해주시니, 아주 귀한 공부를 한 셈이다.
환금성 : 저층/탑층제외, 300세대 이상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 그 동안에는 환금성을 충족시키는 아파트 단지를 찾을 때, 단순히 기계적으로 ‘저층 제외, 탑층 제외, 2~300세대 이상’인 곳을 찾아왔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충족했는데도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안좋아 한다면 말짱 도루묵인 것이다.
- 환금성의 진짜 의미는 입지와 연식에 따른 선호도를 이해하고, 매도에 대한 plan을 세워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 여기서도 저평가에서 배운 매트릭스가 나오는데, 보유 기간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해 주신다.
그동안 매도시점? 그걸 어떻게 결정하지?라는 내적 질문이 항상 있었는데, 이렇게 쏘 친절하게 가이드라인까지 주시다니….갓리롱님이시다ㅎㅎㅎ
수익성 : 최고의 수익을 가져다 줄 물건에 투자한다 →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 오 이 부분은 사실 조금 의외인 부분이었다. 그 동안 수익률을 최대화 해야합니닷!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 시장에서는 적절한 투자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가치가 있고’, ‘저렴하다면’, 무조건 적은 투자금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적당한 투자금이 들어가더라도 매수한다!
- 특히나 요즘 시장에서는 ‘좋은 것’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적은 투자금 보다는 투자 원칙과 투자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았다면 버틸 각오를 하고 용기내어 매수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금보존 :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해 원금을 잃지 않는다 →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해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빠지지는 않지만, 전세가가 떨어지면 매매가도 떨어질 수 있다.
- 다만, 가치 있는 단지는 결국 제 가치를 찾아 돌아가므로, 절대 손절하지 않고 내 투자금을 지킨다!
리스크 :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 리스크는 한 순간의 실수로 그 동안 이뤄왔던 것을 없애버릴 수도 있는 무서운 존재.
- 하지만 마냥 피할 수는 없다! 반드시 잘 파악해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다시 한번 저환수원리에 대해 복기하고 나니
내가 그동안 정말 잘 이해하고, 잘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마도 이렇게 이론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 현장에서의 저환수원리 적용법은
또 어마어마하게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 올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막상 실제로 투자하는 상황에서는 어버버 할 것 같은 느낌…!
정규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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