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9월부터 월부에서 공부하며 여러가지를 느끼고있습니다.
투자마인드 부터 생활패턴의 변화, 삶을 대하는 자세, 타인을 대하는 자세...
나의 인생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끼며 그것이 성장이라는 느낌에 하루하루 감사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최근에는 분당으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고..약 30km 45,000보를 생전 처음 경험하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구나..몸으로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다리가 많이 놀랐는지 오금부터 종아리까지 뻣뻣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2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분임때 걸어다니며 느꼈던 것들을 가미하며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 이 상권은 이런 점 때문에 학원이 별로 없구나." "이 단지는 상권이 약한데도 비쌌던 것이 이런 이유들 때문이었구나."
등등 강의가 흥미로웠고, 각 상권들을 어렴풋이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앞마당이 많았을 때, 비교할 수 있는 단지가 많아지게될 것이고 리스크도 낮아질 수 있겠구나
투자 성공 확률이 점점 높아지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앞바당이 필요한 이유이고
다리가 아파도 그렇게 걸어다니고 지도에서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는 이유였습니다.
1주차 때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이렇게 많은 데이터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잠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현실에 적합한 투자처를 확보하기 위한 단서들이 요소요소에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임보 작성이 왜 필수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마치고 임장과 임보에 대해서 종전보다 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부자가 되는 한 걸음을 또 걸었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처음 해보았던 분임은 "언제 30km를 다 걷지?" 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섰는데
한걸음씩 걷다보니 어느새 목표지점에 다다를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한 걸음을 이미 떼었기때문에 우직하게 걸어갈 수 있을거같습니다.
3주차 강의도 기대가 되고 완성될 나의 앞마당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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