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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08~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점
#돈은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돈에 인격을 부여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듯이 묘사해놓아 몰입되고 돈의 속성에 대해 이해하기 쉬웠다.
돈을 존중하되 노예처럼 끌려다니지 않고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사용하고 부자의 마인드로 모으기도 때로는 보내주기도 할까 고민해보게 되었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이 부분은 예전에 돈을 모으기 시작할 때라면 이해되지 않았을테지만 지금은 그래 맞아라고 공감되는 구절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국민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알리고 금융이해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다. ……
용어 나열 > 남에게 설명 가능한 것 표시해보기
뉴스를 통해 혹은 여기저기서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설명하기엔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싶은
단어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금융 문맹이구나 깨닫는 순간! 더 공부하고 문맹 탈출을 해야겠구나
생각해본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다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적보다 중요시 여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대게 세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셋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가난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자존감 마저 내려놓게 만들고 인간의 존엄을 빼앗기도 한다.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아 가난해져선 안된다.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보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돈을 좋아하는 건 속물이고
돈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지도 모르겠다.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나는 어떤 것에 가장 능력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선은 모으는 능력이 그나마 재미를 갖고 모으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는 별개로 유지하는 능력은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실컷 모으고 혹은 수입이 늘어나면 그때의 모습에 걸맞은 옷, 집, 차, 음식, 여행 외 사치품들을 멀리할 수 있을까?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돈에 대한 생각과 시각이 많이 달라지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다.
그동안 강의를 통해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신 부분들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았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맥락을 같이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부자가 과연 될 수 있겠어? 라는 생각부터 고쳐먹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또 돈을 대하는 올바를 태도를 갖기위해 의식적으로 책의 내용들을 떠올려야겠다.
+신용카드도 정리해야겠다.
다음 독서도 기대가 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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