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나) 회사 일이 너무 재미없어졌어요... 그런 분들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

저는 원래 엄청난

워커홀릭

이었습니다.

일 자체에서 재미를 찾았었고

오전 7시~ 밤 10시 이상

매일 15시간이상 업무를 해도

성과나 결과가 나면 보상이 되고

그 성취감에 더 ~~ 일을 하는

재밌게 일하는 정말 워커 홀릭이요.

이 때는 월요일 보고를 얼마나 더 잘할까..

생각하다 토요일일요일 식탁에서

노트북을 점령하곤

집에서도 일을 계~~ 속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최연소 팀장승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이 잘되면 기분이 떠날듯 좋고

잘안되면 해결하려고 몰입하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더라구요.

00회사 00직급을 빼면 뭐가 남나?

돌아보니 내이름 석자에

아무것도 안남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몇년을 더 할수 있을까?

그 이후에는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월부 열반기초반에

머리를 100톤급 해머를 맞은듯 큰 인사이트와

자본주의 사회를 제대로 보게 되면서

후루룩 빠지게 된것이 1년 10월이 되갑니다.

회사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것

레버리지로 자산을 키워가는 방법을

알다보니, 부동산 공부에 푹~~빠져 버려

제가 원래했던 회사가 정말..

재미가 없어진 겁니다...

(원래 재미없으셨던 분들도

더 하찮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가요?)

어느 순간

자꾸 회사 업무에 몰입도가 떨어지고

왠만하면 일을 벌리지 않고

(되게 일을 벌리는 편이었음....)

왠만하면 나서지 않게 되었더라구요.

(나서는 편이고 적극적인 스탈이었음....)

이렇게 계속하다간

큰일 일 것 같은데

마음이 자꾸

돌아서지지가 않은겁니다...

그래서 당시 운영진을 하고 있었던 터라

신나는 세상 튜터님께 여쭈었습니다.

"제가 회사 생활이 너무 재미가 없고

월부생활이랑

부동산 공부하는 것만 재미가 있어요..

이게 정상인거겠죠?"

물어보면서도 예상답변을 생각하길

'정상이다~~ 대부분 겪는 과정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았는데.. 헉... 왠걸

"시노님~

생각보다 부자가 빨리 되지 않아요

회사 생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재미 붙여서 열심히 해야합니다"

동료들과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해서 재미를 붙이던

회사에서 예전에 좋아했던 부분을

찾아 진행을 하던

"회사 오랫동안 다닐수 있도록 해야해요"

아..

최근에 메로나 튜터님이 해주신

조언을 들으면서도

다시금 이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채로 부자되지 않아요

~ 기준에 맞는

여러채를 매수하고

리스크 방어하며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

그리고선

회사를 잘 다녀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필요가 있었고

아래와 같이 3가지 이유로 정리했습니다.

1. 20억자산가효과

내 연봉이 6천만원이라면

(예시입니다)

20억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와 동일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20억 연이율 3%저축시

세전 6천이자가 붙는다...

엄청난 힘을 가진 월급임을 인지하겠습니다!

회사 너무 소중합니다~

2. 1년1채종잣돈

회사일을 하면서 받는

꼬박꼬박 나오는 고정 월급은~

1년에 한채씩 매수하기 위한

소중한 종잣돈입니다.

한채로 부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쌓아가야하는데

그럴려면 근로소득을 저축해서

몫돈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회사 너무 소중합니다~

3. 근로소득자 대출로

리스크대비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혹여나 있을 대비상황으로

신용대출이 필요할 때가 올텐데요!!

그때 근로소득자여야!!

신용대출이 잘나온다는 사실!

회사 너무 소중합니다~

혹시 회사일을 저~~멀리

소홀히하고 계시진

않고 있나요?

이제 자본주의에서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알았으니

근로소득의 시간이

하찮게 여겨지지는 않으시나요???

이 글을 읽으시고

회사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고~ 회사도~ 투자도~

밸런스 잘 잡아가는

월부인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