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반 39기 2제 독강임투로 조만간 등기7조_백억부자]

SETP 1. 책 개요

1. 책제목 :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2024년 8월 1일 ~ 14일
4. 총점 : 10점 / 10점

SETP 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 p14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돈은 다가가지 않는다.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는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할 땐 보내줘야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고 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지 지켜보고 있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 우리는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돈을 좋아한다. 

나 역시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좋아한다. 책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생각하던 ‘돈' 에 대한 속성과 모습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다.

주변을 돌아보면, 돈이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이 붙지 않고 늘 빚에 쪼달리는 사람이 있는데, 책의 내용으로 비춰보면, 그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다르다.

돈을 다스리지 못하면, 돈이 나를 다스리는게 되는 것은 자명한 것 같다.

[리스크가 클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p31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 놓은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흔히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활황하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하는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 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SETP 3. 책에서 깨달은 것

1.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가야한다.

돈을 버는 기술,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키우기에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해야겠다.

2.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허물어버릴 수 있다.

사고가 잦아지면, 인생이 삶에 경고를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큰 사고가 나기전에 평소 모든 삶을 점검해야한다. 여러가지 작은 사고가 모여 나중에 큰 사고가 되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며 저환수원리의 기준이 있는 커녕 ‘복기’ 라는 것을 해 본적이 없다. 부동산 투자는 항상 매물을 보자마자 구매의사를 정했고, 구매의사가 정해지면 속전속결로 계약을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보유를 하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내가 신경을 써야만 했고, 다음 자신 투자시의 세금 및 매도 시점에 환금성과 세금 등의 문제로 많은 검토를 해야만 했다.

투자의 원칙을 세우고, 다음 투자 자산 및 세테크를 하는 것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겠다.

3. 부동산은 한번 사면 최소 10년이상은 보유해야한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의 부동산, 평생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사야겠다.

SET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정기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 회사에 감사하며, 회사에 기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 자식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함께 함으로 회사의 가치, 돈의 가치를 알려주며, 시간이 갖는 레버지리의 힘을 알려주고 줘야겠다. -> 몇년전까지만 해도 잘했는데… 아이가 성장하고 서로의 일과에 바쁘다보니, 이 부분은 내가 해주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결국 나 역시 바빠서 자산 관리를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 이 참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자산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SETP 5. 책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 p31

   

• 투자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리스크를 이해하고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 리스크와 상대해야 한다 - p31

   

• 돈은 버는 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한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p40

   

•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더 많아질 때가 경제적 독립 기념일이다. - p42

   

•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를 줄 알아야 한다. -p220

   

• 부자가 되는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상황이 있는 것 뿐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것은 부자의 요소일 뿐이다. 주어진 부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겸손해져야 하는 근본적 이유다 - p231

   

• 60대엔 일에서 떠나 삶을 즐기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 p234

   

• 그것이 무엇이든 전문가 수준이 되고 싶다면 3개월만 죽어라 파보자. 3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삶을 개선하고 바꿔 나가려면 이런 실체적 노력을 일정기간 동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한다. - p236

   

•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 p245

   

•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p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