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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긍정적인 에너지를
베풀고 바르게 투자 하고 싶은
베르 베르입니다.
올해 첫 실준반 강의를 수강하고 올해 마지막 실준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임장보고서를 어설프지만 차츰 차츰 써나가면서 나름 틀을 잡고 BM할 것도 해보면서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론을 가면 앞전에 써 내려간 내용들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하고 생각을 할 때
이번 2강 '투자자에게 임장보고서가 필요한 이유' 강의를 듣고서 깨달았습니다.
(발잘님)
임보를 제대로 쓰고 있다면 '입지분석+시세' 만으로도 그 지역에 윤곽이 뚜렷해집니다.
입지분석을 통해서 선호도를 파악하고 가설을 세운 뒤 시세를 통해서 가격을 입히고 확인해 보는 일련의 과정...
그동안 임보를 쓰고 있었지만 ONEPAGE 로 만들거나 최종 결론에서 '이 지역은 OOOO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하고 한 줄로 나타내지 못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방향성을 찍고 가셔야 방향을 잃지 않고 제대로 쓸 수 있다. 」
그 방향을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임보를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다시 찾아서 확인 할 수 있는
'전과' ( ㅎㅎㅎㅎ 저도 알고 있습니다 ^^; ) 를 만들고 싶어서 그 목표로 강의를 만드셨다고 하는데
정말 다 듣고 난 뒤 앞으로도 쓰면서 찾아보고 확인하고 작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B M ]
-인구 → 연령 別 인구 분석 → 해당(동)에 많이 거주하는 연령대 특징 을 생각해보고 그 지역에 입혀보기
-베드타운 수요가 오는 이유 → 교 / 학 / 신 / 저 (4가지 요소 기억하기)
-공급 → 확정성 있게 생각해보고 공급 찾아보기 → 구 단위만 아니라 시 단위까지 찾아보기+밀접한 인구이동 TOP3 지역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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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투자와 연결이 되지 않는 느낌과 실력이 늘지 않는다. 등...
아직은 학습자 단계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임보를 끝내는 순간 투자의사결정이 나와야 한다' 라는 말씀에 그 동안 반마당이라고 불리는 임장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해서 마침표까지 끝내야 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작성 하는 게 중요합니다.' 라고
제대로 그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수강생 분들의 피드백을 바로 강의에 녹여서 해주신 점 너무 좋았습니다. 수치화 하여 입지평가 등급을 나열할 때 참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을 명쾌하게 '교통 32분.. 이정도면 S등급 주세요! '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혼선을 줄만한 내용이었는데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융통성 부족했다. ㅎㅎ^^)
[ BM ]
-임장보고서 -> 한 달간 노력의 결과물. 시작부터 끝까지 그리고 작성하지 않으면 휘발성 처럼 정보가 사라진다.
그리고 모르는 자료를 이해는 안되겠지만 고민하고 기재하면서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차츰 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의심보다는 믿음으로 해보자!!
-잘하고 있다는 확인이 중간 중간 필요하다. 월부환경 이용(레버리지) → 임보코칭/튜터님 대화/놀이터 등.. 다양하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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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투자!!
내 임장보고서를 믿고 지키는 것이 맞다!
일단 사고 보자! 이런 심리로 할 경우 기나긴 시장에서 더욱이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변화하는 시장과 미동도 없는 시장을 보면서 쉽게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나? 불안하다.등 기준이 없으면 불안해 할 나를 버티기 위해서는 임보를 제대로 써 놔야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다는 점!! 정말 다시금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임장보고서를 안 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BM ]
-가치와 리스크를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함.
-내 자산을 지키고 기회를 잡는 투자자의 무기 → 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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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지만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 않다.'
매 순간 힘들 때, 남들이 쉬고 여행가고 부러울 때, 몸이 피곤할 때
지금도 하기 싫은 이유를 수도 없이 쓸 수 있고 잠시 쉬고 가자고 합리화 할 수 있는 이유도 수 없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지금...최근의 조장모임에 줌 코칭에서 샤샤튜터님의 말 한마디! 그냥 하는 거에요.
일단 시작 한다. 그러면서 꼭 해야 하는 이유 한 가지는 만들어 놔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내가 꿈꾸는 목표를 갈 때는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꿈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그 것을 다 참고 일단 해보자! 버티고 있는 모습. 대단한 것 같아
내가 이렇게 까지 공부를 하고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할 수 있다는 모습에 다시금 놀라워~ 그 모습 좋아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버텨줘서 힘들었을텐데 덕분에 지금 많이 행복하고 편해졌어.
그 때는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와서 보니까 그 때 걷고 있던 길, 노력들이 결코 잘못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어. 정말 운이 좋고 행운아야!! 그대로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가다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야! 힘내!! 베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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