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듣다가 다시 목차를 쭉 들여다보았습니다.
부자대디님께서는 "내가 말하는 여기!! 여기를 보라구!!"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강의 제목에 남기신 것 같더라구요.
따라오기만 하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던져주셨는데, 그 메시지를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학생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잘 정리된 후기를 남기지 못할 것 같아 먼저 강사님께 양해를 구해요^^;
막연히 권역을 대표하는 도시라는 것 뿐 아니라, 각 광역시는 제 각의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광역시 별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도요.
좁다고 생각했던 대한민국의 영토가 새삼 끝나지 않는 지평선처럼 아득하게 느껴져서 두려워지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부자대디님도 앞이 깜깜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답답하기만 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말에 조금 용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해보는 데까지 해볼게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평가를 하기 위해 주요단지들을 계속해서 비교해주셨는데, 저도 그런 비교해서 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사실 다시 시장이 상승할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한가득인데, 부자대디님 조언처럼 투자 기준에 따라 확인하고, 평가하고,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차분하고 면밀함을 키울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배정받은 지역 외 지역을 어떻게 볼지 걱정이 되었었는데, 지방에 임장다니는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구름나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