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확산, WHO 보건비상사태 선언에 관련주 급등? (+증상, 격리, 코로나)
(작성일자: 2024.08.16)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엠폭스에 대해
경계 최고 수준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1년 3개월만에
다시 비상사태 선언 된
엠폭스 확산 사태
과연 어떤 상황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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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확산
22년 7월 당시,
엠폭스의
첫번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언 됐는데요,
22년 하반기부터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23년 5월,
열 달 만에
비상사태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다른 계통의 엠폭스가
23년 9월부터
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 됐고,
24년 엠폭스 확진이
14,000건 이상,
사망자는
524명으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현재
확진자의 96% 이상이
콩고민주공화국 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인접한 국가인
우간다, 케냐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
엠폭스 확산에 대해
WHO는
긴급위원회 소집을 통해
최근 다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게 됐습니다.
엠폭스 확산
엠폭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국제부는
한화로
약 20억여 원의
비상지원금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약 200억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엠폭스 원인
원숭이 두창 엠폭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과 사람의 접촉에 의해
처음 발병이 시작 되고,
이후부터는
감염이 된
사람과 사람,
환경과 사람간의 접촉으로도
감염이 됩니다.
주로
유증상자와
신체적 밀접촉을 통해
전파가 되는데요,
호흡기를 통한 가능성은
코로나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폭스 증상
원둥이 두창
엠폭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복기
5~21일 / 무증상 가능성 有
엠폭스 초기 증상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요통, 두통,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
이후 증상
초기가 지난
1~4일 이후부터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 등
나타나게 됩니다.
엠폭스 격리
엠폭스는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므로,
격리가 필요합니다.
정해진 격리기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발진이 난 부위의
딱지가 떨어질 때 까지
격리를 해야 하며,
증상과 상태에 따라
격리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보건당국의 안내를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엠폭스 예방법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엠폭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씻기
- 낯선이와 접촉 자제하기
- 엠폭스 발생 지역 방문 자제
- 혈액 및 체액 접촉 피하기
- 원숭이 접촉 자제
- 마스크 착용
기본적인
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엠폭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하니
꼭 위생을 잘 지킵시다!
엠폭스 관련주
1. 녹십자엠에스
엠폭스 진단이
PCR방식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2. 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는
40분 내
엠폭스 진단이 가능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심지어
진매트릭스 2분기 매출액은
30억으로
전년대비 32% 증가
전분기 대비
64% 증가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두 종목 다 심지어
코로나 관련주로도
분류되어
8월 8일
상한가 30% 근처까지
급등했다가
다시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엠폭스 확산 관련글
도움 되셨나요?
원숭이 두창
엠폭스 확산으로
부디
인명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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