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언제나 기세만 좋은 던피입니다!! \(^0^)/
8개월 동안 투자 공부를 진행해오면서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엄청난 지식 레버리지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험 부족으로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의 용량은 늘 한정적이었는데요…후웈..
그 중에서도
임장을 통해 한 지역을 알아가면서
이 지역에서 내가 투자할 만한 곳은 어디인지
결론을 지을 때면 항상 저를 괴롭게 하던 것이
바로 ‘비교평가’ 였습니다.
A단지 B단지 둘 다 좋은 것 같은데…?
A보다 B가 더 낫나…? 가격은 더 비싸네…?
도대체 가치가 있으면서도 싼 곳은 어디일까..?!
비교평가로 가치가 있으면서 싼 곳을 골라내야 한다는
표면적 의미는 이해되었지만
혼자 하다 보면 항상 결론은
산으로 가버리는 게 비교평가였어요..
(요로케..조로케… 이렇게..저렇게…??…)
그런데.. 이번 식빵파파님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그 동안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나..?
이렇게 하나씩 해보면 되는 거였잖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ㅠㅠ..!
강의를 통해 끊임 없이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반복 훈련시켜 주셨던
파파 튜터님 덕분에
모니터 속 튜터님이 질문을 던질 때마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혼자 대답하고 그랬지요..후후..
(좋으면서도 싼 거!!! 다 싸면 더 좋은 거!!!)
밀도 있게 꽉꽉 눌러 담아 지식을 전수해주셨던
파파튜터님 덕분에 저도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나는 비교평가의 찐 의미를 알고 있었나?
지금까지 투자 공부를 하면서
비교평가는 싼 물건을 골라내는 툴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복잡해 보이는 프로세스를 거치며
비교평가를 하는 진짜 이유를 파파 튜터님께서 알려주셨는데요.
내가 투자할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를 했을 때 투자자가 얻는
수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투자 공부를 하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비교평가의 중요한 본질을 놓쳐버리기 일쑤인데요..ㅠㅠ
어떨 때는 ‘싼 가격’에 꽂혀 단지의 가치를
간과해버리고 마는 저를 알기에
비교평가 몽둥이로 한 대 얻어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신! 차려! 챱챱!!)
그리고 저 같은 초보 투자자의 경우,
투자를 진행하는 데 있어
‘매수’까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지만
매수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잘 해서 투자를 진행했다 해도
오락가락하는 시장의 상황으로 인해
보유한 물건의 가격도 위아래로 흔들릴 때
투자자의 멘탈도 같이 흔들려버리게 됩니다.
(저 같은 유리멘탈은.. 너무 어려울 것 같네요..)
그 때 우리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비.교.평.가!!!
물건의 ‘가치’를 알고 제대로 비교평가 과정을 거쳐
투자를 진행했다면, 내 물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아직 거쳐보지 못한 과정이지만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튜터님의 말을 마음에 꼭 새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BM할 점 비교평가를 할 때 중요한 본질을 기억한다.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앞으로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는 그냥 단지들 막 가져와서
우다다!!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장에 대한 진단이 우선이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좁은 범위에서만
비교평가에 접근해왔구나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저평가를 판단할 때
일단은 가격이 싼 것에 초점을 맞춰서
투자 후보 단지를 선택을 했었는데요.
가격이 싼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내가 내리는 선택의 이정표가 되어 주겠더라구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한지
즉,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가
달라지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투자의 본질이기도 하지요.)
현재 시장이 어떤 시장이냐?
ㅅㄷㅈ 저평가 시장인가.
ㅈㄷㅈ 저평가 시장인가.
상황에 따라 나의 투자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는 것이죠.
잘 익은 고기와 덜 익은 고기가 섞여 있다면
잘 익은 걸 골라 먹어야 하고
고기가 다 잘 익었다면
잘 익은 것 중에서도 맛난 부위를 골라 먹는 것 처럼
(임팩트 팍! 찰떡콩떡 비유 감사합니다 튜터님♥)
비교평가 과정의 방향성을 설정한 후 접근한다면
무조건 싼 물건! 을 고르기 보다는
이중에서 아직은 싼 물건
or
이중에서 더 좋은 물건
중 더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딴 길로 새지 않고 좀 더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BM할 점 현재 시장 진단(매매/전세 지수) 후,
비교평가 방향 설정부터
그럼 지금부터 혼자 비교평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이 순서까지 친히 알려주신 파파 튜터님
사실 일의 순서가 뒤죽박죽이었던 제게는
너무나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설명이었어요.
일단 비교평가를 할 때는
한 번에 하나씩. 원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뭉뚱그려 우다다 하려 해서는 안돼요..!
(나 자신에게 하는 말)
STEP 1. 지금 시장 상황을 판단
STEP 2. 단지 선정(시장에 따라)
ㅅㄷㅈ 저평가 시장 : 시세조사 → 아직 싼 지역
ㅈㄷㅈ 저평가 시장 : 좋은 ㅈㅇ, 좋은 ㅅㅎㄱ, 좋은 ㄷㅈ
STEP 3. ㄱㅊㅈㅂ입력
STEP 4. ㅇㅈㅇㅅ로 가치 판단
STEP 5. ㄱㅊ와 ㄱㄱ의 비교
BM할 점 비교평가 프로세스의 각 단계 적용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분석하기.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파파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이 되어주어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1년에 한 채 투자” 를 목표로
투자자로 성장한지도 8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걸 알아가는 재미에
막연히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잃지 않는 투자.
그러면서도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려면
꼼꼼히, 제대로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걸 하다 보면 저걸 놓치고
아직 알아야 할 것들은 너무나 많고
이래서 1년즈음이면 투자 할 수는 있을까?
스스로 불안감, 조급함이 스멀스멀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얼추 매매가가 싸고 투자금이 덜 드는 단지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지금 내가 어떤 투자를 진행하던지
잘 모르는 상태로 진행하는 것 만은 분명하고
우매함이 깔린 투자는 그 자체로 리스크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왜 이랬을까..?.?…
강의를 통해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것 처럼
제게는 아직 ‘기준’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독강임(투)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던
부동산 신생아 시절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저는 여전히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제 몸에 체화시키지 못한 것 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실력이 길러지면 좋은 투자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일일 테지요..!
그런데도 더 노력을 들일 생각은 못하고
쉽게 부자가 되고 싶어했던 마음이 부끄럽기도 하고..
이런 제 모습을 반성해봅니다^_ㅠ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아는 지역과 투자 공부에 투입하는 ‘시간’을 늘리고
월부에서 배운 ‘투자원칙과 기준’을
제 것으로 온전히 소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쭉 노력할 것 입니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마음에
조급함이 순식간에 사라진 마법..★
식빵파파 튜터님 감ㅅㅏ합니다^-^!
BM할 것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리자 9월부터 다시 임장
투자원칙에 따라 가치를 판단하자. 프로세스 단계 별로 잘 거칠 것.
시행착오를 통한 엄청난 지식 전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서 강의 들으신 수강생분들
2주차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3주차 수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댓글
엄청난 열정으로 모든 강의를 대하고 있는 던피님! 진짜 열정부자!! 던피님을 만나는 날이 매번 기대되어요~~. 비교평가 이거 엄청~재미있죠? 저도 지난달 처음 배운 건데, 이번 강의가 훨씬 더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많이 많이 적용해 보아요~ !!!
강의 후기 너무 잘 봤어요. 던피님^^ 비교평가 / 가격과 가치 / 시간이 흐르면 저도 조금은 성장해 있을까요? 항상 열심이신 던피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