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용기와 희망을 얻었고,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밥잘님, 너무 감사합니다!!)
밥잘님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강의 중간에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오프라인 수강생들 표정을 살피고 신경쓰시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나
그만큼 밥잘님이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늦게 시작하신 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신 점도 그렇고
나와 상황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동질감을 느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해주셨다.
1. 투자의 필승 아이템!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와 방법을 알게 됨
우선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막막한 임장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밥잘님께서 잘쓰려고 하지 말고 장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중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완료의 의미를 한번 경험해 보라는 말에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
두렵고 하기 싫은 것은 일단 하면 된다. 책상에 앉는다-컴퓨터를 켠다-임장보고서를 쓴다.
이 방법을 이번 실전준비반 내내 하고 있다. 임장을 다녀오고 몸살이 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따라 해봤다.
이것은 계속 습관이 되도록 이번 실준반 내내 할 것이다.
지난 실준반 강의를 들을 때는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아서 그랬는지 강의 내용이 어렵고 기억나는게 별로 없었는데,
이번 실준반 때는 첫 주에 임장보고서를 조금 쓰고 나서 강의를 들으니깐 쏙쏙 들어오고
다음에 이렇게 써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집중하게 되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흥미를 가지려면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2. 나의 임장보고서에 더해야 할 점
사전임보를 작성하고 분위기 임장을 하면 더 잘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 앞마당 만들때에는 사전임보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 1주차 임장보고서에 임보에 꼭 넣어야 하는 월평균 가구 소득을 넣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꼭 필요한 것인데 내가 이번에 넣지 않은 장표들을 다음에 수정하여 넣어 볼 생각이다.
단지분석을 아직 하지는 않았으나 자세하게 나와 있어 참고하며 써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3. 틀려도 괜찮아~ 과감하게 해본다. 어차피 처음엔 틀릴 수 있다.
밥잘님의 자신감을 주는 멘트들을 들으면서 용기와 위로를 받았다.
좋아! 난 잘할 수 있어!
임보 작성하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걸 다해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만 힘들지 하면 할수록 잘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서두르지 말고 밥잘님 권유처럼 앞마당 3개 이상 만들어 내년에는 1호기를 만들 것이다!!
과거,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저도 당신과 같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깨달으면 좋았겠지만 그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이 좋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목표가 있고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잘 해낼 거라 생각합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 시작하길 참 잘 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어려움을 이겨낸 당신이 기특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잘했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댓글
한나님! 후기가 너무 공감이 가요!! 저도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임보작성의 용기를 얻었어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서 '임보 완료' 해보아요^^
옆에서 '좋아! 난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성공한나님 모습이 상상이 되요 ㅋ 그럼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기특해요 한나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