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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멘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리틀월부입니다.
2주차 필수도서 ‘원씽’ 독서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전에 이미 한 번 읽어봤던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제대로 씹어먹는(?) 독서를 하다보니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후기 가보겠습니다!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8.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거짓말]
#단하나 #첫번째 도미노 #파레토의법칙 #멀티태스커 #66일 #의지력 #균형이아닌중심잡기
#크게생각하라
우리가 의지력을 잃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성공이라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P.9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P.104)
[Chapter2. 진실]
#초점탐색질문 #도미노세우기 #큰해답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문제는 그 질문이 뚜렷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는 대부분 로드맵 같은 것들이 없어서 올바른 질문을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다.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 한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P.139)
이렇게 얻은 해답은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잇는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현재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경험의 한계 안에 있다. 이런 해답은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 그리 큰 변화를 꾀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성취 가능성도 가장 높은 편이다. … 그런데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처음의 이 두 가지 단계를 간파하고 일치감치 거부해 버린다. 평범한 성과에 안주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P.159)
[Chapter3. 위대한 결과]
#BIG WHY #시기별목표설정 #시간확보 #전문가의길 #도전→목적의식 #책임감 #생산성 #신문퍼즐
나는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라면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 이러한 정의는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도 재정적으로 부유하려면 먼저 삶에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달리 말해 목적의식이 없으면 언제 충분한 돈을 갖게 되는지 알 길이 없고, 따라서 결코 재정적으로 부유해질 수 없다. (P.181)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인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약속을 지킨다면 탁월한 성과를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P. 221)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최종 목표 → 5년 목표 → 연간 목표 → 월간 목표 → 주간 목표 → 일간 목표 → 당장 할 수 있는 일 순서대로 지난 1회독 시 세워 놓은 목표가 보였다. 정말 나는 ‘단 하나’를 위해 노력해왔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그 때 그런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2. 신체적 에너지에 대한 부분도 인상깊었다. 우리의 몸은 정교한 생물학적 기계로 보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 오전에 생산적인 일을 위한 시간을 할애해야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또, 잠은 8시간 이상 충분히 확보해주어야 하고, 시간 계획을 세울 때에는 휴식시간 →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 → 계획을 세울 시간으로 나누어 순서대로 계획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원씽이라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단 하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내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물리적인 ‘단 하나’가 아니라 내가 집중해야하는 ‘단 하나’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단 하나’, ‘단 한사람’으로 시작해서 책의 끝까지 나의 ‘단 하나’를 찾고 그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하고 있다. 내가 세운 목표가 ‘단 하나’로 정해지면, 그 하나를 보고 맹목적으로 쫒아가라는 말이 아니라 거대한 단 하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알고, 시기별로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 ‘단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설거지가 나의 ‘단 하나’라면, 설거지를 하기 위해서 깨끗해진 그릇과 식기, 싱크대를 상상하는 내 목표를 상상하고, 당장할 수 있는 ‘물 틀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련의 과정에서 순서와 우선순위를 알지 못한다면, 엉뚱하게 수세미에 세정제를 먼저 뿌려버리는 행동과 같을 것이다. 물을 먼저 틀고, 차근차근 나의 ‘단 하나’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생각해야한다. 모든 일에서 우리의 ‘단 하나’는 정해져 있고, 중구난방으로 펼쳐져있는 여러 개의 ‘할 일 목록’을 ‘성공목록’으로 바꿔서 ‘단 하나’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12시에 취침해서 8시에 일어나기
2. 월이 바뀌면 캘린더를 가지고, 휴식시간 → 단 하나를 위한 시간 → 계획하는 시간으로 나누기
3. 생산과 관리의 시간을 구분해서 급한 일은 1시간 까지만 할애하고, 나머지는 생산의 시간에 집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 84)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P. 104)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P. 212)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P.213)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P.267) 사람을 맞추면 세상이 저절로 맞춰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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