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우먼위]

안녕하세요 우먼위 입니다.

원씽은 이번에 2번째 읽는 책인데요

저번에 읽을때 보다 좀 더 와닿는 부분도 있었고

고쳐야할 부분도 있었고

생각보다 잘 하고있던 부분도 있었고

다양한 감정이 들게해주는 경험이였습니다.

가장 핵심은 가장 핵심의 일 단 하나를 목표로 1년, 1개월 , 1주일 , 하루등의 단위로 하나의 원씽을 해 나아감에따라

성공 궤도에 바르게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2월쯤 원씽을 읽고 나름 실천해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독/강/임/투 중에 하나에 치우친 삶을 살고 있던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독/강/임/투 뿐만이 아니라 다섯가지의 유리공 중 고무공인 직장을 제외한 

가족 / 친구 / 건강 / 정의느 짧은 주기를 갖고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것을 간과하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한것은 저번에 읽어서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지력을 관리하는 방법을 나에게 개인화 시키지 않고 그냥 글로써 읽고 끝내버린것 같았습니다 .

저는 운동을 해야 머리가 돌아가고 배가 고프고 상쾌한 느낌이 많이 들기에

원씽을 운동으로 다시 변경하였습니다 ㅎ

건강하고 단순한 삶을 셋팅하기 위해 

기상-가벼운 식단-독서30p-운동-양질의 식사-투자 공부 2시간 중에서

나름 잘 지켜오고 있던 것은 투자공부를 하며 운동을 못하는 날은 스트레스를 받은것이 양날의 검처럼 

선택의 일이였는데 거창한 운동이 아닌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하게 (습관의 66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운동을 기점으로 탄력있고 단순한 삶을 셋팅하여 원씽을 실천하는 우먼위가 되겠습니다 :)

원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지침서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삶에서 기준이 흔들릴때마다 꺼내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