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기 60조 뱁새 3강 후기]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사실 예쁘게 블로그 글 하나 정도 작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블로그를 꽤 오래 해오고 있어서, 물론 중간 중간 쉬기도 하지만 대충 글을 쓸만큼 써왔다.

그래서 굳이 강의 후기에 힘을 주고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래도 매 강의가 끝난 뒤 참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많고

앞으로의 내 미래를 좀 더 꿈과 함께 값지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한 번 글을 써보려 한다.


안녕하세요. 2000명이 넘는 1000원 강의 실시간 참여자 중 하나인 60조 뱁새입니다.

뱁새라는 의미는 황새를 쫒던 뱁새가 과연 다리가 찢어지는지, 아니면 같이 날아올라 황새였다는 사실을

깨듣는지 알고 싶어 저에게 붙이게된 닉네임입니다.

 

사실 너나위라는 분을 유튜버로 처음 접했습니다. 여자친구의 권유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일로 바쁜 여자친구이고, 10년을 만날 만큼 소중한 사람이 추천해줬기에 꾸준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들었어요. ‘와 이걸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산거야?!’, ‘그냥 임장이나 나머지 공부는 따라할 수 있겠는데 난 좀 더 놀고 싶어, 즐기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잘 놀며 늦은 군복무를 끝냈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이라는 대체복무로 3년을 일했는데, 10개월을 더 일하게 되었고 드디어 모든 남자의 족쇄를 벗었다고 생각했습니다.

 

5월까지 프리랜서로 일도하며 지내다가 6~7월 두 달을 놀며 저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을, 즉, 11년 만에 공부나 직장이 아닌 저만을 위한 두 달의 휴가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제 꿈을 다시 정리해보니, 군복무 전에 다니던 직장의 기억, 가족이 하던 사업을 생각해보았고 그냥 제가 하면서 행복한 일, 그러면서 돈도 꽤 주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았고, 제 꿈의 방향성을 정리하고 기획했습니다. 그렇게 취업에 성공해 이제 제 기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제 전공이나 가치관과 방향성에 대한 투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0년을 계속할지, 그 이후에도 내가 하려하는 일, 재미있는 일을 하며 평생 일하는게 즐거울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해서 저는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저축 방법에 하나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사업투자금입니다. 아직 당장 기계를 사거나 사무실을 꾸리는 것이 아니라 주말에 제가 원하는 제품을 샘플링하고 브랜드를 만들어 팔기 위한 일이기에 어느 정도만 투자하면 되고, 회사에서도 사업과 관련된 일을 즐기며 모티베이션도 되고 리서치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 항목을 추가해 저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1000원 강의에서 사업이 맞는지, 주식이 맞는지, 부동산이 맞는지 알려주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사업에 대한 기초는 없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벼룩의 간만큼만 아쉽지만, 그 내용이 있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알려주신 내용에 제 꿈에 대한 투자 겸 부업 투자로 생각하고 제 브랜드를 차차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지금 꿈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제 미래를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살 수 있게 도와준 내용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뼈가 아플 정도로 때리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뼈를 맞으며 ‘으악!’ 하다가 추천해주신 책을 봤습니다. 이미 나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은 터라 기대하며, 추천해 주신 순서대로 “보도 섀퍼의 돈”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 계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해석할만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잊고 있던 단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오기”가 저를 성장하게 하고 성공하게 만들었는데, 그 단어를 잊고 살아지는데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다 읽으며, 아 나부맞 말고도 5번씩 읽을 책들이 많구나, “이 책들을 다 읽고 만들어낸 우릴 위한 해결책이 ‘통장 만들기’고 앞으로의 강의 방향성이구나.” 싶었습니다. 맨날 질질 짜시면서 감정까지 보여주시는게 다 진심이고 당신의 경험이고 소중한 노하우라는 걸 알게되니 더더욱 감사해졌습니다. 저는 고작 시작입니다. 그런데 항상 저는 시작하면 끝을 보고, 잘 해나갑니다. 그 시작을 선택하기가 참 귀찮고 버겁고 그렇게 미루어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세금 그런거 못 돌려 받아도 이 강의는 저에게 너무 가치 있었습니다. 30만원?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영향력을 저와 다른 분야에서 더 많은 선한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여태 너무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하실 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덕분에 그 “시작”을 하게 되어 어떻게든 이 감사한 마음을 후기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김현준님. 맞나요?

제가 이름을 잘 못외워서… 유퀴즈에서는 굉장히 재밌었는데, 살도 많이 빠지시고 뭔가 굉장히 차갑게 말하는 듯 소박하게 따뜻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얼마 투자 안했지만, 수익을 조금 보았습니다. 금액이 적으니 조금 보았습니다. 근거 없는 방법과 정리 안된 데이터로 막막했지만, 주식이 마음에 든다면 꼭 강사님의 주식 강의를 듣고 싶어지네요. 아직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남의 밥벌이를 우습게 보고 뛰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IT/테크 블로그를 운영하며 각 브랜드 리뷰를 담고 역사와 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덕분에 여기에 전문적인 투자 방법을 더해 앞으로의 제 먹거리를 한 번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제가 자산가가 되어 꼭 제 돈을 현준님의 사모펀트에 넣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권유디님.

가장 실용적인 강의였습니다. 아직 돈도 못 모았지만, 평소에 부동산을 자꾸 들여다보고 제대로 절차를 알아보려 했는데,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 배운 내용을 강의를 통해 저희에게 자신만의 강의로 전달해주시는게 너무 잘 전달되었습니다.. 가장 공감이 되는 강의였어요. 제가 덕분에 부동산으로 자산을 만들어간다면 지금 권유디님 정도의 나이게 되어있을 것 같네요. 평범한 직장인 거기서 너무 어렵지 않게 충분히 할 수 있게 설명해주신 내용 하나하나 뇌에 잘 세겨두겠습니다.

 

세 분 너무 고생 많으셨고, 기회가 된다면 모두 만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인생에 큰 도움주신 세 분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뱁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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