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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지혜는 부족하지만
용기있는 기지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헤라클래스입니다.
『원씽』
“한가지에 집중하라”
무더운 폭염으로 지쳐가는 일상들!
아침 출근길부터 저녁 퇴근길까지 땀이 옷에 베이고, 습한 온도로 인한 짜증 스트레스로 가득한 요즘의 나를 발견할 때면,
'이렇게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살고 싶었던 내일이었음을 잊은 채, 무성의하게 감사하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며 나를 반성했습니다.
바쁘지만 그 핑계삼아 시도해 보지 못한 일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투덜대던 어리석은 나, 힘들지만 힘듦속에서도 누구보다 긍정적 에너지로 삶을 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두 아이들을 키워가며 자녀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수많은 고민들.
내가 만들어 낸 삶의 파동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챙기고 싶었습니다.
하루 또는 일주일을 연장선상에서 놓고 보면 전 지극히 평범한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직장동료들과 보내는 대부분 하루의 시간, 주말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 그 틈 사이사이 나를 위한 시간...
내 소중한 자아를 찾고, 내가 만들어온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직장에서의 성과를 달성하고, 늦게 눈 뜬 재테크(부동산투자)를 실패하지 않고, 내가 속한 삶의 영역과 사회안에서 편안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내 마음의 나침반 같은 지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창립자이자 대표이사인 게리켈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음)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 대표이사로 국제 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이 파파산과 함께 공동 저서로 출판된 [원씽]
“한가지에 집중하라”
원씽의 첫장부터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과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질문이 가져온 질문에 대한 깊이와 파장을 난 어디까지 이해했는지를 통해 내가 갖고 있는 경험과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를 향한 신념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사소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 소중한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하나‘는 무엇인가?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컬리와 미치의 짧은 대화속에서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전부가 농축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컬리 : 자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
미치 :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뭔데요?
컬리 : 바로 이거지(손가락을 하나를 들어 올린다.)
미치 : 손가락이요?
컬리 : 하나, 단 하나(One thing. Just one thing).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
미치 : 그거 참 대단하군요. 근데 그 ’단 하나‘가 대체 뭐예요?
컬리 : 그건 자네가 직접 알아내야지.
30대에 입사해서 어느 덧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부정할 수 없는 건 함께 동고동락을 해 오면서 열심히 함께 달려와 준 직장 동료분들일 것입니다. 새내기로 시작해 이제는 중견으로서 후배와 선배와의 중재 역할을 하고 각종 일처리를 도맡아 해 주는 동료분들의 수고가 아니었다면 난 지금의 이 직장에 오랫동안 남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퇴직을 바라보시는 선배님들의 노후 준비를 지켜보면서 새내기 직장인들의 고민들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해도 부족하기만 한 내 지식으로는 아무런 것도 해 줄게 없었습니다.
원씽을 읽으면서 ‘아! 내가 직장동료분들게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줄 수 있구나’ 라는 확신과 희망은 내게 큰 기쁨으로 다가왔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옆에 성공가도를 달려가는 분들을 보면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도 했지만, 나의 일에 대한 접근법과 그로 인해 얻은 결과물들을 복기하면서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두더라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이었는지, 난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했는지에 따라 달라진 내 인생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 한가지 일로 내 집중력을 최대치 끌어올려 탁월한 성과를 내고 내안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의 성패는 끊임없는 내 자신과의 싸움이며 그동안 제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매일 사무실에 가면 책상에 붙여놓았던 할 일 목록들, 원씽에서 얘기한 것처럼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긴 하지만 사실 나를 괴롭혀 온 원흉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하는데, 난 단순한 목록에 불과한 할 일 목록으로 성공이란 의도가 빠진 채 성공목록이 가져다 주는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서의 이끌어줌을 몰랐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고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는 것,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해 강력한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에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이야말로 마법의 나침반을 받아드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시간에 쫓겨 업무를 하다보면 번아웃도 오게 되고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함을 잊지말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멋진 성과들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원씽이라는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거짓말 / 제2부 진실 / 제3부 위대한 결과
제1부에서는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나 스스로도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성공을 이야기할 때 ’관리‘와 ’습관‘이라는 단어를 통해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처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선택적 집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2부에서는 진실편으로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치 않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방식과도 같으며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며,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하며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 주는 것을 믿고 큰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벤치마킹은 오늘의 성공이고, 트렌드는 내일의 성공이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고 그 곳이 최고의 탐색장소라고 소개합니다. 새로운 해답은 새로 운 행동을 요구하고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말고 멈추지도 말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무한해지는 길,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제3부에서는 위대한 결과로서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를 이야기합니다.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가며 생산성을 위해 살고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을 하라고 합니다.
시간 확보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은 필연적입니다.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가라]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책임감을 갖고 살아라]입니다.
요즘 직장내에서는 “예전보다 요새 직원들은 책임감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합니다. 사실 타인의 업무는 소홀히 여기고 본인 업무에만 신경쓰고 협치 또는 협업에 어려워하는 직장인들이 다수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관리자로서의 팀장, 과장급의 선배님들이 힘들어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원씽에서는 책임감있는 관리자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의 지적에 피해자인 마냥 책임감을 경시하는 직원들을 위한 좋은 조언도 담겨 있습니다.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은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임의식은 코치나 멘토로부터 나오며 당신의 기를 살려주고 피드백을 주며 생산적인 전진을 위해 지속적인 기대치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직장 후배들에게 소수에게라도 귀감이 되는 코치나 멘토로서의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 되고 싶어졌습니다. 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삶, 목적의식을 가지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며 나를 성장시키는 코치를 찾고 쫓아가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한 번에 한 걸음씩‘ 진부할 지는 몰라도 영원한 진리입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든 여정이든 시작은 한 걸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잊지 말고 그 걸음을 단 하나로 부르며 더 큰 삶을 상상하면서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
내 삶의 조각이 맞춰지고,
위대한 성과도 이룰 수 있는
첫 번째 도미노인 나를 스스로 바로 세우는 것을 잊지말고,
모든 성공은 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시작함을 꼭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깊은 울림과 생각을 통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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