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3조 봉숑이]

  • 24.08.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4.08.20
  4. 총점 : 10 / 10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거짓말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성공 #단하나

내가 큰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 도미노 효과 ]

#도미노 #높은 수준의 성공

도미노 효과는 당신의 업무나 사업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된다.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

#성공이 남긴 것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나’의 정신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그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본적인 진실이기 때문이다.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현명한 일이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평등의거짓 #우선순위 #남다른성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다 ]

#한번에 두가지 #허상 #집중력분산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그 두가지 일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습관 #선택적집중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 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지력 #의지력의수명

인간이 지닌 정신 능력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방식으로 널리 알려진 의지력은

성공에 필요한 1차원적인 처방전으로 오해되곤 한다.

하지만 의지력이 강한 힘을 발휘하려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의지력이 단순히 사람의 투지를 불러오는 장치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이 중요한 다른 요소를 빼먹은 셈이다. 그건 바로 의지력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타이밍’이라는 요소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 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업무를 완수했다면

당신의 기본값이 곧 성과의 정도를 결정할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는 평균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불가능한균형 #남다른성과 #우선순위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큰 생각 #탁월한 성과 #도약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될 필수요소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2부 진실

 

[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

#인생을바꾸는해답 #하나의질문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초점탐색질문은 다음의 세파트로 나뉜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은 궁극의 지렛대와 같다.

단 하나의 일을 하면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들을

이제부터 노력을 덜 들이고도 할 수 있거나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

큰 질문을 던져라

크고 구체적인 질문

  • 목표는 큰 동시에 구체적이다.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져 있어 도전할 가치가 있는 과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

큰 해답을 찾아라

해답은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현재 나온 모든 해답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는 것이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접근법을 쓰면 당신이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 이후에는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3부 위대한 결과

 

[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

#목적의식 #우선순위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미래의보상 #과정의시각화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사람들은 작은 보상보다는 큰 보상을 좋아하면서도 현재의 보상과 미래의 보상을

비교할 때는 현재의 보상을 훨씬 더 선호한다.

미래의 보상이 훨씬 더 크더라도 말이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즉,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효과가 있는 이유다.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

#생산성 #시간확보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시킬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쉬는 것은 일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단 하나의 일 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기 자신의 니즈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과제가 될 수 있다.

초점을 흩트리는 일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단 하나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벙커를 지어라
  2. 물자를 비축하라
  3. 지뢰를 찾아 없애라
  4. 도움을 구하라

[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

#견습생 #목적의식 #책임감

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우리는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는 ‘달인’이 되는 반면,

앞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견습생’이 된다.

바로 경지에 이르는 것을 ‘여정’이라 부르는 이유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 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경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감은 이 세 가지 약속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성공은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사람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나 즐겨야 하는 시간도 포기하고 온전히 몰두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책에서는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잘해야 얻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주기적으로 노력하다보면 힘든일도 어렵지 않게 하게 된다고 한다.

나도 그러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독서와 운동, 목실감은 매일 실천하려 하고 있다.

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것 같다.

그런데 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어느 한쪽에도 큰 노력이 들어가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려면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균형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양 극단으로 치우쳐서 중심이 무너지는 것도

문제를 야기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해서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는 매달 말일이 되면

그 달에 했던 것을 복기하고

그 다음달에 무엇을 할 것인지

월의 세부 계획을 세운다. (말일 전에 월의 목표를 미리 정한다.)

한주가 시작되기 전에

그 주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일주일간의 일 목표(원씽)을 적는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그 일을 먼저 하도록 한다.

나의 큰 미래의 목표는

투자자로서의 성공,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해나가기 위해서 비전보드로 12월까지의 계획을 세웠다.

매일의 목표를 달성하며

느리더라도 독강임투를 최소 3년 이상 반복하는 것이 나의 중기 목표이다.

그리고 앞마당을 늘리기 위한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서울 1~5 급지별로 최소 2개구씩
  • 지방의 모든 광역시와 특례시
  • 인구 50만 이상 도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1년 동안은 서울, 수도권, 지방으로

10개의 앞마당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1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p.227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경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댓글


조릭
24. 08. 26. 10:54

최소 3년동안 월부에서 같이 살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