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39기 열중도서3주만에7권읽을조 르윗] 2강 강의후기

  • 24.08.20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열중 39조 3주만에 7권 읽는 르윗입니다.

 

2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의 대명사, 식빵파파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목차만 보고도 ‘비교평가'라는 말에 두근두근 해졌는데요, 

 

bm 할 점 위주로 강의 후기 정리해보았습니다.

 

 


 

 

1. 먼저 시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식빵튜터님께서 말씀하신 저평가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졌습니다.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앞마당 시장이 두 저평가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어떤 물건’을 골라야 할지 판단이 서고, 

가치와 가격 중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BM: 좋은데 싼 곳이 내가 보는 시장에서 가져야 할 우선순위임을 명심하기. 

좋은데 비싼 거 말고. 추격매수 말고. 

 

 

 

 

 

2. 비교평가 순서 3단계에 따라 원칙적으로 비교평가!

 

문득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늘 해오던 대로’ 하느라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입지요소’!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 중요함을 알고 있지만, 

막상 1등 뽑기나 매물 후보를 선정할 때 저도 모르게 

‘교통’ 한 가지, 또는 ‘환경’ 한 가지에 꽂혀서 

마치 그 입지요소 하나가 그 단지의 가치를 좌지우지하는 듯한 비교평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늘 하던 대로가 아니라, 원칙대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식빵님의 3단계에 맞춘 순서대로 

‘가치’와 ‘가격’이 어긋난 단지가 어딘지 찾도록 하겠습니다.

 

BM: 좋은데 싼 곳을 찾기 위해 ‘가치 순서’와 ‘가격 순서’ 두 줄로 각각 나눠 비교해보기

‘가치’와 ‘가격’이 어긋난 물건 찾기

(지난주 금욜 매임 후 바로 실행 완료!!!! ㅎㅎㅎ)

 

 

 

 

3. 비교평가는 살 때 뿐만 아니라, 자산을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하다

 

임장보고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라도 물건을 사기 전 비교평가는 항상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사지 않은 물건 ‘시세트레킹’은 하면서

왜 1호기 ‘비교평가’는 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매수한 물건이 있는 앞마당의 여러 단지 트레킹을 저버린 지 오래인 것 같아 

식빵튜터님의 사후(?) 비교평가 말씀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1강 게리롱 튜터님께서 ‘매수 이후에도 복기가 여러 번 필요하다’라는 말씀과

연결되는 듯 합니다.

 

매수한 물건도 그 가격이 가치 대비 저렴하다면 보유해야하고,

가격이 가치 대비 비싸졌다면 상황에 따라 매도하는 판단은

바로 ‘비교평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점 꼭 명심하여 꺼진 불도 다시 보듯이…

매수한 1호기도 다시 보는!!! 비교평가를 주기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BM: 1호기 앞마당 대장/인근 구 대장과 3개월마다 비교평가 하기

 

 

 


 

부모님과의 여행 이슈(?)로 과제 제출이 하루 늦어졌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삶의 영역)을 충분히 채운 만큼,

잠시 소홀했던 일과 투자 영역을 다시 끌어올려보겠습니다.

 

3강 완강, 내일까지 마치기!!!! 고고!!!!!!

 

😎

 


댓글


비브
24. 08. 20. 22:25

르윗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로윗
24. 08. 21. 18:04

🫡

리틀월부
24. 08. 22. 00:15

르윗님~ 여행 중에도 목적의식 뚜렷하게 완수하신 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강의 후기도 적용할 점까지 잘 정리해두셔서 저도 읽으면서 복습이 되네요 :) 말씀하신 1호기 복기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직 1호기도 없는데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2주차도 수고하셨고, 3주차도 빠이팅입니다~!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