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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파이브] 최고의 동료를 만나고 함께 하는 방법

23.10.17

안녕하세요. 긍정파이브입니다.


저는 작년 열반중급반을 수강한 이후 1년 8개월만에

첫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센쓰튜터님과 실로 훌륭한 동료들 사이에서

행복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


어제는 첫 반임장에서

센쓰 튜터님께서 해주신말씀 중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첫 월학인 제가

3개월 동안 학교에서

꼭 이것만은 남기고 가야하는 게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요?


임장과 임보실력 업그레이드?

집중적으로 몰입해보기?

뭐라고 대답하실까 그 짧은 순간

예상 답안들이 머리속을 스쳤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대답은

"무엇보다 동료죠.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으면서

3개월이 끝난 뒤에도

동료들이 남아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월학에서 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도 역시 그랬구요.

생각해보면 첫 학기는

정신없이 적응하기 바빴고

두번째 학교부터

잘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그 말씀에 불연듯 작년 여름이 떠오릅니다.


번번히 실패하는 광클의 좌절 중

저의 첫 실준반 캐득키득조장님이

자실을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이도 많고, 실력도 없는 저에게

누군가가 같이 하자고 제안해줄 것 같지 않았기에

거절당해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끼워달라고 어렵게 부탁을 했는데요

대답은 의외로 "좋아요!"였습니다.


그렇게 낑겨 들어간

<자실에 변명하지마라>라는 반에는

모두 실전반을 가지 못한 기초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 여름부터 한 겨울까지

좌충우돌 6개월간 자실을 함께 진행하면서

중소도시 앞마당을 만들어갔습니다.


당시 중소도시 가격이 매우 비싸

투자는 엄두도 못냈고

내심은 이럴바에야

중소도시 말고 다른 지역임장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함께 앞마당을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고

반원들의 의견대로 따라다녔습니다.


그 후, 동료들이 하나둘씩 실전반 광클이 되면서

함께 하는 자실은 사실상 종료되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 연달아 만들었던

희미했던 중소도시 앞마당은

지금 저의 든든한 앞마당이 되었고


무엇보다 동료들과의 그 시간들은

월부에서 포기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지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혹시,

우리조에 실전반을 다녀온 분이 없어서

혹은 왜 우리 조장님은 학교다녀오신 분이 아닐까

순간 아쉬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이미 여러분은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고

여러분은 동료들에게 최고의 동료입니다.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나보다 더 좋은 무기들을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는 스승님들입니다.

동료들의 장점을 보고배우면 실력으로 돌아오고

우리가 함께 만든 우리조의 좋은 기운들은

우리에게, 나에게

좋은 기회와 행운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3개월간

센쓰 튜터님의 말씀대로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최고의 동료들을 응원하며 진심을 다할 것이고,

3개월이 지난 후에도

동료들 곁에 남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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