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본]
1. 부동산 매수는 매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대까지 완료해야지 매수가 완료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매 과정보다 임대 과정이 더 힘들 수 있고, 임대를 잘 못했을 때 리스크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전세 빨리 빼기 위해서 해야 할 일
1)단지 및 동일 생활권의 전세 호가 및 실거래가를 확인하여 적정 전세를 고려해 보고, 주위 공급 물량에 전세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이 확인하자!
2)공급이 언제 어디에 몇 세대가 있는지 확인하고, 성수기에 재 계약할 수 있도록 시기를 확인하자
3)그리고 역전세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기를 분산하여 투자하자!
3. 임차인과의 대응 전략이 중요하다.
- 전세를 놓을 때 여러 종류의 유형이 있다. 그 유형들을 잘 이해하고, 유형별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여 준비하는 자세를 갖자!
가령, 전세 낀 집을 매수하게 될 때, 매도인과 임차인의 특약 및 임대조건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
-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은 계약 만료 6월~2개월 전에 공지할 수 있도록 임차인에게 말해두고, 묵시적 갱신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6년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하지만,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고, 임차인이 나간다고 한다면 3개월 전에 전세금을 마련해 줘야 한다.
4. 계약 전,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다. 등기부등본의 표제부, 갑구, 을구에 대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어떤 부위에 무엇이 있을 때 문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자!
5. 계약서 작성 시 특약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필요한 부분은 작성될 수 있도록 부동산에 미리 얘기를 해놓자!
6. 지방투자 시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신청할 수 있는 금액 이하로 전세가 세팅해야 임차인이 보험을 들 수 있다.
보험을 들 때 KB 시세로 확인하는데 신청 건수가 밀리게 되면, KB 시세 또한 변경될 수 있어서 전세가 버퍼를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하고, 특약에 전세금반환보험가입금액 초과 시 재 계약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입한다.
[깨/적]
현재 까진, 매매와 관련된 투자 공부만을 해왔다. 임대에 대한 공부는 별도로 해오지 않았다.
본 강의를 듣는데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많았지만, 임대에 대한 큰 관심 부재와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강의를 듣고 이해하도록 해야겠다.
아파트 매매라는 것은 매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임대까지 완료되었을 때 완료된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매매보다 임대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임대는 부동산에서 다 해주겠지 생각하지 말고, 미래 공급량에 대한 고민, 특약 내용, 적정 전세가 설정, 부동산의 부사님과 임차인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임대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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