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기차를 탈까?말까? 할 정도로 기차는 저에게 있어 흔한 교툥수단은 아닙니다. 그러나 월부를 알고서 부터 기차는 너무나 친숙한 교통의 수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차의 편리함과 안락함, 그리고 시간을 들여 강의를 들어야 하는 저에게 있어 기차는 독서실 같은 사적 공간을 줍니다. 무슨 강의후기에 갑자기 기차이야기냐구요? 기차이야기를 하자는건 아니고 그많큼 시간의 중요성을 각성하기 위함입니다.임장가고 임보쓰고 하루가 멀다하게 임보에 매달려 보면 어느덧 한달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더군요. 그렇게 1달을 마친 소감은 뿌듯함 보다 아쉬움이 더 큰거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에 스스로를 위안삼아 오늘도 3주차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식방파파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끼며 강의를 씹어먹는 모습에 너무나 반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원래 기차안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졸았던 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말똥말똥,어느새 강의에 푹 빠져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BM…

1.지역을 알아야 가치를 찾을수 있다!

2.그래서 그 지역에 사는분들이 좋아하는 찐 지역은 어딘가?

3.가격은 늘 변하기 마련이다. 매월 흐름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는가?

4.공급에 주의하며 과거 사례를 분석해 보고 있나?

 

강사님은 스스로를 공급에 미친자! 라고 설명합니다. 공급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분석과 그리고 가치를 판다하는 기준을 정확히 제시해 주시는데 듣다보면 두손모으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다른분들도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거 맞죠?ㅎㅎ


댓글


보톡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