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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두번쨰 수강하는 내마중 강의에서 서울이라는 최선호지역에 가격이 꿈틀하고 매매가가 급등하는 지금 시점.
튜터님들은 어떻게 내집마련과 실거주 분리를 바라보는지 생각을 넓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월 수강할때는 아직 그래프에도 보이지 않을 만큼. 작게나마 매매가에 반등이 있던 시기.
이것이 상승으로 이어질지. 보합으로 꺽일 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제는 6개월이지나 그때가 바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바닥을 잡기는 어렵구나 하는 메타인지와함께 그사이 나는 앞마당 6개를 늘리며 적극적인 갈아타기를 위해 단지를 보았는가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연초까지는 울산을 돌면서 지방투자에 혹해있었습니다만, 내마중강의를 듣고난뒤 월부에 튜터님들 칼럼을 보고난뒤 서울 시장이 싸고 지금아니면 갈아타기하기에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수도권과 서울 앞마당을 늘려보려 했습니다만
역시나 급하게 추진하며 헤메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6개월만에 바뀐 각 서울위 급지 위상이나, 중요한 요소까지…. 권유디 튜터님의 해석일 수도 있고, 그동안의 입지 변화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알던 것과는 다른 분석에 의아함과 궁금증, 부족함을 동시에 느끼네요. 부끄럽지만 역시나 아직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생소했던 점은 서울에서 학군지로 바라보는 지역에서 노원이 빠지고 광장이 들어갔다는 점.
아직 노원이 앞마당이 아니지만, 평촌처럼 학군지보다 신축에 대한 수요가 더 강력해졌다라는 점에서 그동안 입지를 보고 선호도를 분석하던 기준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환경에 대한 가중치가 높다는 사실. 그것이 학군이 주요 요소인 지역조차 신축이라는 가치가 이길 수 있다는 것. 물론 주변 환경과 택지 등이 우선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여튼 생각을 많이 하게 한느 권유디 님의 서울 전체지역에 대한 서울 , 수도권 구별 특징에 대한 강의 였습니다.
이제는 실거주 집을 옮기며 갈아타기를 할지, 투자 물건을 갈아타기를 할지, 그냥 실거주집을 옮길지 목적이 애매해 지는 것 같아 고민이 늘었습니다만…
서울 수도권에 앞마당 트래킹을 배웠다는 점이 나에게 남은 배움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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