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독서근6 5르조 준식]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 24.08.26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P41 :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흔히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고 한다. 인간의 본능은 변하지 않아서 과거는 반복된다고 하나 그 일이 무조건 똑같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 코로나 때 V자 반등을 누가 상상이나 했곘는가… 예측보다는 대응이라는 마음으로 시장에 임하자.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놀라운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좌우하곤 한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P80 : 첫째,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두 가지란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이다. 가진 것을 늘리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을 쏟으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가 훨씬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기대치이다. 

둘째,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해야한다. 결국 멘탈 게임이다.

>기대치를 낮추면 행복해지긴 하겠지만 너무 낮추긴 싫다. 기대치를 일단 높혀놓고 그 기대치를 관리하는 형태로 가면 되지 않을까 ? 그럼 쉽게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 같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P134 :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P136 : 새로운 것을 창안할 떄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훨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가만 보면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낑낑댔던 기억들이 있다. 기존에 있던 것들을 레버리지 하고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오고 관리의 영역에 들어왔을 때 새로운 것을 창안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P 176 : 첫째,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상이다. 둘 째,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충분함의 미학을 통해 욕심을 통제해야한다.. 어깨에 팔아라.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P191 :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더 빨리,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희소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인내심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희소성이라고 하면 내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커보이고 작아보일 것 같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P245 : 스톡데일은 포로수용소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장 견디기 힘들어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다. “낙관주의자들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돌아갈 거야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왔다 지나가면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곤 했다. ~ 스톡데일은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무조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태도는 오히려 더 우울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 일이 실현이 안될수도 있지 않은가,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행동하자. 

14.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P293 : 경쟁 우위를 잃는 주요 이유는 다섯 가지다. 

첫째 : 연이어 옳은 결정을 내리며 성공을 맛보면 자신이 틀릴 리 없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둘째 : 성공하면 규모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대개 이는 의도된 결과다. 

셋째 : 사람들은 미래에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경쟁 우위를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넷째 : 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 다음 시대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다섯 째 : 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기에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경쟁우위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을 이해하고, 내가 부족해지지 않게 뒤쳐지지 않게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성장하여야 한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P320 :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우리 모두 다 똑같은 인간이다. 모두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루틴을 놓쳤다고, 하루를 망쳤다고 침울해 하지 말자.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자.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P357 :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인내심은 알겠다. 근데 그게 고집이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내용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하고 성장하여야 한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댓글


민경용팔쒸
24. 08. 27. 10:55

캬.. 준식조장님 다른 책들도 이렇게 열심히 독서하시고 후기쓰시고... 대단하세요!! 빨간색으로 쓰신것 중에 성공확률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지속하자! 너무 와닿네요...!! 하루 루틴 못했다고 침울해하지말자!!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