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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P41 :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흔히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고 한다. 인간의 본능은 변하지 않아서 과거는 반복된다고 하나 그 일이 무조건 똑같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 코로나 때 V자 반등을 누가 상상이나 했곘는가… 예측보다는 대응이라는 마음으로 시장에 임하자.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놀라운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좌우하곤 한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P80 : 첫째,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두 가지란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이다. 가진 것을 늘리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을 쏟으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가 훨씬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기대치이다.
둘째,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해야한다. 결국 멘탈 게임이다.
>기대치를 낮추면 행복해지긴 하겠지만 너무 낮추긴 싫다. 기대치를 일단 높혀놓고 그 기대치를 관리하는 형태로 가면 되지 않을까 ? 그럼 쉽게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 같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P134 :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P136 : 새로운 것을 창안할 떄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훨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가만 보면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낑낑댔던 기억들이 있다. 기존에 있던 것들을 레버리지 하고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오고 관리의 영역에 들어왔을 때 새로운 것을 창안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P 176 : 첫째,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상이다. 둘 째,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충분함의 미학을 통해 욕심을 통제해야한다.. 어깨에 팔아라.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P191 :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더 빨리,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희소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인내심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희소성이라고 하면 내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커보이고 작아보일 것 같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P245 : 스톡데일은 포로수용소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장 견디기 힘들어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다. “낙관주의자들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돌아갈 거야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왔다 지나가면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곤 했다. ~ 스톡데일은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무조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태도는 오히려 더 우울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 일이 실현이 안될수도 있지 않은가,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행동하자.
14.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P293 : 경쟁 우위를 잃는 주요 이유는 다섯 가지다.
첫째 : 연이어 옳은 결정을 내리며 성공을 맛보면 자신이 틀릴 리 없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둘째 : 성공하면 규모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대개 이는 의도된 결과다.
셋째 : 사람들은 미래에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경쟁 우위를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넷째 : 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 다음 시대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다섯 째 : 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기에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경쟁우위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을 이해하고, 내가 부족해지지 않게 뒤쳐지지 않게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성장하여야 한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P320 :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우리 모두 다 똑같은 인간이다. 모두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루틴을 놓쳤다고, 하루를 망쳤다고 침울해 하지 말자.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자.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P357 :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인내심은 알겠다. 근데 그게 고집이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내용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하고 성장하여야 한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댓글
캬.. 준식조장님 다른 책들도 이렇게 열심히 독서하시고 후기쓰시고... 대단하세요!! 빨간색으로 쓰신것 중에 성공확률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지속하자! 너무 와닿네요...!! 하루 루틴 못했다고 침울해하지말자!!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