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전세세팅 수업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많았는데, 이후에 내가 투자를 해서 실제로 세입자를 구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본 느낌이랄까...
1) 느낀점, 결심: .
- 세입자를 너무 고르지 마라. 시장상황을 보고 판단하라.
- 익숙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포기하지 말고, 알아보고 대응하라.
이런 내용들을 제가 경험으로만 배운다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렸을지, 맘고생은 또 얼마나 많이 했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이번 강의로 10년 경험을 산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케이스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셔서, 나중에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보면서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계약서에 넣을 특약사항까지 실제로 다 주셔서, 말그대로 ‘메뉴얼’이 될 것 같습니다.
세입자 너무 고르지 말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는데,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 딱 나왔습니다. 반려동물 있으면 받기 힘들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좀 넓게 가질 필요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2) 새로 알게된 점, 깨달은 점
- 집을 매수하기 전에 전세세팅을 미리 생각하라. 투자안에 전세세팅이 포함되는 것이다.
미리 협의하여야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서울과 달리 지방은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금액으로 진행한다.
- 내가 임대를 놓은 집은 누군가에게 꿈을 키우는 보금자리임을 잊지말라.
부동산 투자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안전하게 계속 투자를 할 수 있는 법을 익히고 또 나를 더 발전시키는 법을 배워가면서, 늘 내 입장만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전세세팅을 하는 기술적인 면도 많이 알게 되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게되어 참 기쁩니다. 내 집에 살게 될 누군가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는 것. 내가 제공하는 장소가 누군가에게 꿈을 키우는 곳이 된다고 생각하니 미래에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와 그 곳에 들어오는 임차인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이익을 따지기 전에 그들이 꿈꿀 수 있도록 최대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해야겠다는 저의 꿈이 생겼습니다.
댓글 0
투자자로로 : 걷기님 고생많으셨어요 :) 미리! 라는 문구가 크게 보여서 저 역시도 미리 잘 준비해서 더 탄탄하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