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마중 강의 3주차 자모님의 알짜 강의까지 모두 완강했습니다.
3주차 강의는 현재 부동상 시장 상황, 거주보유 분리를 위한 프로세스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서울은 아주 좋은 시기라고 알려주셨는데,
너나위님 권유디님 모두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강생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해주셔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 된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방문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과 방문 후에 해야 할 것들,
어떤 걸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주신 자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잣돈이 너무 적으니 신용 대출을 받아서 거주 보유 분리를 해볼까?
전세가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최악의 상황으로 전세를 끼고 매도를 하게 되면 어쩌지? 등등
모두 생각해봤던 내용들이라 뜨끔하면서 본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종잣돈이 너무 적어서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다 라는 속상함에
계속 해야 할까? 지금 열심히 해봤자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이제 맞을까?
어차피 시장 상황은 달라지는데 종잣돈을 모은 후에 해도 늦지 않을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신 것 같아요.
알고 있어도 못하는 것이 내집마련이고
모르고 있다면 더 못하는 것이 내집마련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종잣돈이 있어도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 지역을 공부해서 꾸준히 늘려나가세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당장 해나갈 수 있는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제 자신이 임장 경험도 부족하고 아는 것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다’가 아니라 그냥 ‘아는 게 아예 없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기버, 매처, 테이커
문장을 보자마자 나는 매처일까 테이커일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당연히 기버는 절대 아닌 것 같더라구요ㅎㅎ
내 자신이 더 좋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기버가 될 수 있도록
강의가 끝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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