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부동산강의 열중 4주차 오프라인 강의 때, 이 번 수업을 8시간이나 주우이님께서 진행하셨다고 들었다.
‘와……얼마나 …열정적으로 하신거지?’
싶으면서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프라인 강의가 이 정도면 온라인 강의 올라오는 날…
강의 시간 장난 아니겠구나
하는..교만한 마음이ㅋㅋㅋㅋ들었다.
(내 돈주고 부동산강의 들으면서, 강의 시간이 짧으면 좋아하는 나…뭔데..ㅋㅋㅋㅋㅋㅋ
이번 열반스쿨중급반 전반적인 강의들이 다소(?) 짧게 느껴져서 부담감이 덜했음..)
월부 학습알람이 울리길래 보니,
감사하게도 하루 일찍 강의가 업로드 된 덕분에, 완강을 더 일찍 해낼 수 있음에 감사했다.
먼저 이번 부동산강의를 들으면서
‘와 주우이님께서 정말 이 강의를 위해 갈아넣으셨구나’
생각이들었고,
하나하나 기준들을 만들어주시고, 방향성을 잠시 잃는 우리들에게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해주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모든 강의들이 다 중요했고, 피피티 한장한장도 내 머릿속에…다 넣고 싶었다.
멈추고 필기하고 다시보고를 계속 반복하며 보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구해줘 주우이 파트를 넣어주셨는데,
월부 강사님들은 최대한 강의를 듣는 우리들의 궁금점과 그 것들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구나 하며 그 기버의 삶에 감동을 했다.
(직전 양파링님의 강의도 그렇고..부동산강의 최고인거같다. 월부는 그 강의값보다 더 퍼주심)
‘이러이러해서 안하고, 그러면 여러분은 월부에 2028년쯤 다시 올거에요. 아니면 2030년에 또 오겠죠?’
강의 중에 이 말씀을 하셨는데, 맞다. 나도 월부를 알고 강의를 계속 결제하며 듣데.. 이게 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결국 ‘행동하는 나’부터 시작된다.' 라는 생각이 더 뚜렷하게 든다.
부동산강의 월부는 정말 다 떠먹여준다.
신생아 아기를 키우듯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도와주고..
그러나 아기가 크면서 일어서고 나아가는건 결국 아이 스스인 것처럼, 내가 해야하는건데...막상 그걸 알면서 실천하냐 안하냐에서 많이 나뉘는 것 같다.(현재 세돌, 두돌지난 영유아 키우는 주부라 이 표현이 젤 와닿음)
내가 행하고, 내가 현장에 있어야지
코칭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만남이든 기회가 있을 때 물어볼 수 있고,
구해줘 월부, 강사와 질의응답 이 귀한시간들에도 내가 ‘알아야’ 질문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부딪혀야한다는거…
누구는 가족도 반대를 많이한다는데, 남편의 지지도 받고 있고..가장 큰 걸림돌은 내 자신인거같다..ㅋㅋ
그리고 종잣돈..? 종잣돈도 모으는 과정이니 이게 ‘나 당장 투자한다’라는 마음이 아닌
‘뭐..닥쳐서 해도..’하며 한발자국 물러나는 내 모습보며 참….ㅋㅋㅋ진짜 의지박약이다 생각이든다.
그런마음이 들 때, 월부 강의를 들으면..'그래 이렇게 떠먹여주시는데, 이렇게 우리를 위해 알아봐주시고, 지금 시장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하며 또 나아갈 힘을 주신다.
열기, 실준, 열중을 달려오면서…더 쉬울줄 알았는데, 뭔가 더 어렵고 시간이 참 빠르다.....
하지만..절대 떠나고 싶지 않다.
열중 마지막 강의는 정말 피날레다. 매번 강의가 그런것 같다.
정말..최고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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