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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8.28.(수)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불변의 법칙, 세상의 변하지 않는 특성,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양식
오르락 내리락하는 시장의 사이클은 당연하다. 따라서 극단을 보기 전 만족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대극의 반전: 한 가지 힘이 과도해지면 결국 그 반대의 힘이 강해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에서 “왜 일어났지?”에 대한 합리적인 정답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자. 궁금증을 가지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되, 답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자.
-단지 하나에 꽂히는 것은 인센티브가 작용한 것이다. 어떤 인센티브인지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임보에 다른 사람들이 넣는 내용 무작정 따라하지 말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적기
-의견이 다를 때 내가 경험하지 못한 그 사람의 경험 생각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55) 투자에서 종종 목격되는 위험 하나는 ~ “이 일이 왜 일어났지?”라는 질문에 늘 합리적인 답이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이다.
(238)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265) 투자 업계에서는 “대충 맞히는 것이 확실히 틀리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많은 똑똑한 투자자는 무엇을 추구할까? 정확함을 추구한다.
(320) 누군가를 실제보다 더 특별하고 뛰어나게 느끼면, 우리는 그들의 전문 분야가 아닌 것에 대해서도 그들의 의견을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327) 아무리 많은 정보와 사실적 근거가 주어진다 해도, 뭔가가 참이기를 바라는 절실한 욕구나 필요만큼 강력하게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없다.
(328) 벤저민 프랭클린은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고 한다. … "사람들은 조언이 아니라 인센티브를 따른다"."
(345) 투자 세계의 조언에 따라 “나는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낼 거야”라고 장담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장담하는 것은 실제로 시장이 나빠지면 자신의 생각과 목표가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 시장 침체는 그저 혼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주식이 30퍼센트 떨어진단면 그것은 다수의 사람이나 기업, 정치인이 뭔가를 망쳐놓았기 때문이고, 이는 내게도 영향을 미쳐 재정적 회복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트릴 것이다. 그러면 나는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적으로 변해 기존 자산을 지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것이다.
(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357) 당신의 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투자에서 불변의 법칙은????)
(372)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많은 요인과 선택지를 고려할수록(복잡한 스프레드시트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문제를 더 잘 관리하며 통제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382) 당신과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 그들은 다른 목표, 다른 견해, 다른 욕구, 다른 가치관을 지닌다. 따라서 사실 대부분의 논쟁은 의견이 아니라 경험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394) 일반적으로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눈에 힘을 잔뜩 주고 앞을 응시한다. 더 많은 데이터로, 더 정확하게, 더 똑똑하게 미래를 예측하려 애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은 사실 그 반대다. 뒤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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