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읽는 중

너나위님 또한 저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서점에서 우연히 너바나님의 책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인연타령하긴 싫지만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은 인연이었나 봅니당 >.<

 

여하튼 제가 월부를 알게 된 건 꽤 오래 전이었는데 그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직장인이라서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나이 35살 중반이 되니까 왠지 모를 불안감? 이런 감정과 느낌이 스멀스멀 밀려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재테크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고, 월부에 도착하게 되었네요.(저도 너나위님과 인연 ♥)

너나위님 책도 접하면서 재테크의 중요성, 특히 부동산 투자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근처 염리동까지 임장 다녀왔어요. 아직 뭣도 모르지만…. 이렇게 한 걸음 내딛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자본 재배치 부분이 와닿았는데, 얼른 공부해서 한번 자본 재배치를 해봐야겠어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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