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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은-후기

24.08.28

본 것과 깨달은게 비슷합니다. 읽으면서 제가 줄을 그은 부분이 본 것과 동시에 깨달은거니까요. 나는 여태 소비자산에 돈을 쓰고 있었구나. 이제 생산자산으로 옮겨가야지..‘소비자산’이라는 낱말이 생소함과 동시에 무릎을 치게하는 말이었습니다.

 

투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하면서 놀랍기도 하고…나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지만요..

그치만 저의 선입견이 깨졌어요.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부자가 안될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사람은 도전을 안하는 사람이겠죠. 그럴려면 투자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앞마당을 넓히며 방향성을 잃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제 뇌에 새겨야겠습니다. 

 

제가 적용할 점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 투자 1호기를 시작하는 것이 저의 숙제인데..한번 더 정독을 하면서 처음 읽을때와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면서요. 하지만 돈그릇을 키워야하는게 사실 제 숙제라는 생각이 당장은 듭니다. 내가 무슨….이란 생각을 과감히 버릴 것! 

 

시간에 쫓겨 휘릭휘릭 읽었는데 내일부터 다시 2회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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