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어제로써 3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3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 님의 열강으로 인사이트를 가득 얻어갈 수 있었다.
부동산 방문 전~후 해야할 행동들에 대해 과정별로 전부 살펴볼 수 있었고,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단 결정을 내려보고, 부동산에 가봐야 한다.
내가 엑셀표만 보면서 그 안에서만 머물러 있다면,
‘마무리’를 절대 못한다.
엑셀에서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엑셀에서 빠져나와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
계속 어렵고 헷갈리고 두렵게 느껴지는 까닭은,
아마 아직 행동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 현장에서 해볼 수 있는 것.” 이들을 직접 실천 해봄으로써
부동산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는 그 경험 자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과정이 불충분하더라도 다음으로 넘어가는 행동이 마무리를 찍을 수 있는 과정이다.
모든 것을 완벽히 세팅한 후에 현장에 나가는 것과
불충분한 과정일지라도 직접 현장에 나가서 부딪혀보고 겪어보는 것의 차이는
분명하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썩 괜찮은,
이 정도면 썩 만족스러운,
즉, '이 정도라면 충분히 의미가 있는' 물건을 골라내고, 현장에 일단 달려가보는 행동력.
지금 현재 나의 포지션에서 해야할 일들을 명확히 알려주신 강의.
중요한 개념은 익혔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실제로 적용할 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나를 보며
현장에 나갈 만큼 행동을 해보지 않아서 그랬구나, 하는 부족함을 또 느껴볼 수 있었다.
뭐 어때!
부족한 것을 인지하면 , 그 부분을 행동으로 채워 넣으면 된다.
난 행동 할 것이다.
이처럼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또 업그레이드 되었다.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현장에 빨리 나가보고 싶다는 설레임도 생겼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내려놓고,
점점 레벨업 해간다는 성장 마인드로 흥미롭게 임할 것이다.
자모님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 무엇보다 너무 유쾌하신,
그리고 진심이 가득 담긴,
또한, 괜찮다! 해보자! 하고 토닥토닥 다독여주시는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았던 강의였다.
감사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