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1호기 소식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동료의 1호기 소식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케이비R 입니다.

최근 저는 1호기를 하셨다는 동료 3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연락주셔서 저에게 직접 1호기 소식을 전해주신 분도 계시고,

다른 동료분을 통해서 전해 들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의 1호기 소식을 들었을 때,

저 또한 너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1호기를 하기 위해 고생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지난 3월 투자코칭을 받고 실거주 집을 매도한 후,

2급지에 갈아타는 것을 목표로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그렇지만 급변하는 서울 부동산 시장에 좀 더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마포, 성동, 광진 모두 가격이 많이 오르고

그 옆 강동까지도 매매가가 올라

제 투자금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투자 방향을 다시 한번 재 점검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 다시 계획을 세우고

앞마당을 늘리며 실력을 쌓아가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요.

앞에서 1호기를 하신 제 동료분들은

저보다 먼저 방향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앞마당을 늘리며

좋은 기회를 잡았고,

그래서 1호기를 하셨습니다.

조급한 마음보다는 동료들이 했던 것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실력을 쌓고

시세를 보며 앞마당을 넓혀 나가다 보면

1호기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 올 꺼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를 응원하는 제 주변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1호기 경험담 써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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