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튜터님♡ 제 인생의 방향ㅠㅠ 올바르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투자 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8월 29일, 저는 월부생활
1년 8개월만에 처음으로
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아너스 쿠폰이 있다는
일차원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월부를 하면서 제가 계속 끌고갔던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과 함께한 코칭 시간동안
헤매던 저는 방향을 제대로 잡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오기까지 제게 조언을
주셨던 멘토/튜터님들, 선배님들께도
도움을 참 많이 받았었지만,
제 모든 자산 상황을 오픈하고
조언을 구한 투자코칭에서
무엇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사회에 발을 들인지 얼마 안 된
월부인들이 계시다면, 고민이 들 때
꼭 투자 코칭을 듣기를 추천드릴게요 :)
그럼 귀중했던, 투코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호기 투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지 않겠습니다
돈을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자산 상황도 안정화 되지 않았으면서
제 욕심으로 1년에 1채를 꼭 하겠다며,
그렇지 않은 척 했지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투코를 받고 제대로 메타인지하여,
내가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없는 상황이다
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튜터님께서는 25년도
임장 금지령을 내리셨습니다
*이렇게 강한 어조는 아니셨으나ㅎㅎ
강조를 위한 문맥으로 남겨봅니다.
저는 무엇보다 본업 안정성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튜터님과 약속했습니다.
25년도에 어떻게 해서든 n000만원을
만들어서 다시 투자 활동을 하기로요
사실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멈추면
그대로 실력도 하락하게 될까봐
미련 때문에...
본업을 챙기는 게 우선임을 알았지만
놓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튜터님께서 월부에서
투자로써 성과를 내지 못하고
떠나시는 분들은 대부분
투자할 돈이 없어서 떠나시는 분이
많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오히려 본인의 업에서 능력치를 쌓고
돈이 쌓이다보면 더더욱이 투자가
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계속 본업을 챙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 25년도에는 지금까지
월부생활에 쏟았던 노력만큼
본업과 그리고 부업까지 생각하며
소득 늘리는 데 집중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면서 튜터님께서는 챙기는 수준이 아니라
더 벌 방법까지 고안해야 함을 강조해주셨는데요
그래! 투자에 쏟았던 이 열정!!
한 번 25년도에는 직장에서 소득 늘리는데에
미친듯이 써보자!! 다짐했어요.
매도 생각을 하지말고
보유할 생각으로
그리고 제 1호기의 매도 시점에
대해서.... 꽤나 남았지만 슬슬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여쭤봤답니다.
튜터님께서 이런저런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특히나
매수나 매도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팔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사야된다고
말씀 주셨답니다.
지방 물건을 주로 찾았던 지라,
이 개념이 제게는 생소했었는데요.
내가 어떻게 보면 사팔사팔인이
되려고 했었구나... 이 또한 빨리
부자가 되고 빨리 상급지로 넘어가고
싶은 조바심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
파는 시점의 시장 상황이나,
나의 실력 등 변수가 많은데
먼저 팔 생각부터 했구나를 깨달았죠.
또한, 2호기 매수 등에 대해서도
제가 지금 가진 종잣돈이 워낙 적다보니
매수를 하기보다 자금의 규모를 더 키우는
방향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제가 이미 1채가 있기 때문에
다음 투자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투자는 상대적으로 힘을 빼는 것으로
튜터님께서 조언을 주셨죠.
퍼클님, 길게 보세요
천천히 가야하는
상황임을 인정하세요
베이스가 안좋은데 빨리 올라가는 게
최악의 상황이라는 튜터님의 말씀 덕분에
제가 지금 더욱 천천히 가야하는
상황임을 메타인지 했어요.
그러면서 주변의 조언과 함께
스스로 생각해봤는데
제가 아직 그릇이 덜 커졌고
인생의 경험치도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빨리 실력을 키워
빨리 무너지는 사람이 되기보다
천천히 실력이 자라더라도
10년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더 오래가는 방법이겠구나
튜터님께서 온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신덕에
제 조바심이 덜어졌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의 저의 상황은,
불안정으로 가득차 있더랬죠.
수많은 더블인컴 월부인들과 달리
싱글인데다가, 직장 리스크도 있고,
월세살이를 하고 있으니까요.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성이 이러하니
이것을 인정하고 현실에서 필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먼저 챙기면 되는구나
핵심은 돈이라는 튜터님 말씀대로,
돈을 벌려고 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니
또 돈이 필요하면 벌면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 결국엔 10년 걸리는 일!
부자가 되는 건 어차피 10년 뒤 일텐데,
지금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럼에도 유지할 루틴들
강의를 듣지 않을 때에도 유지할 루틴을
여쭈어 봤을 때 이런 것들은
계속 해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특히 제 생각에는 한 달에 1번 시세보기는
투자자 루틴으로써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앞마당을 더 늘리지 못하더라도
내가 가진 앞마당에 물을 무럭무럭주는 행위
를 멈추지 않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들
💌
메로나 튜터님께
드리는 편지
튜터님, 투자 코칭 이후 너무나
말씀을 전달드리고 싶어서
후기에나마 남겨봅니다.
친절하게 질문하고 싶은거
얼마든지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시고,
제 상황을 다 헤아려 주시고...
그 마음이 와닿아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돈을 모은 것에 대해
퍼클님은 지출 통제가 되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셔서.... 혼자서 쌓아왔던 그 시간을
누군가 인정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ㅠㅠ
처음 뵙는데도 저를 믿어주시면서
퍼클님 할 수 있다고,
믿어주시고 독려해주신 메로나 튜터님 덕분에
코칭하는 그 자리에서 바로
25년도 튜터님의 말씀대로
살겠노라 다짐했습니다.
25년도에 임장가지 말고
돈을 쌓으라는 말씀처럼,
꼭! 꼭! 성공하여서
25년 12월이나 26년 1월에
후기글로 남기겠습니다 :)
튜터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ㅠㅠ
약속 지켜 돌아오겠습니다!!!!
⭐퍼클의 25년도 목표⭐
1. 25년 1월, 원래하던 직업으로 다시 돌아가서
연봉도 회복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만든다
+ 마지노선 11.1일부터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시작
2. 본업과 부업으로 n000만원 이상을 모은다
3. 한 달에 한 번 앞마당 전수조사 루틴을 지킨다
4. 본업을 성장시킬 때도 목실감/KPT 등을
활용하여 정략적 성장하고 복기한다
5. 매달 돈독모를 하여, 시장에서 던지는 메세지를 읽는다
6. 돈을 모을 때까지는 임장할 생각은 말아라
*25년도 부터 본격시작
7. 본업을 키우면서 연애의 기회가 오면
매물을 적극 받아들여라! + 더블인컴 가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