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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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을 해결하면 더 자신감 있게 임장 다닐 수 있습니다[까르멘]

안녕하세요, 까르멘입니다. 

 

더운 여름 임장 잘 다니고 계신가요? 

 

더워서 물 자주 마셔야 하는데 

동료를 곁에 두고 화장실 자주 갈까봐 

혹시 참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가뜩이나 예민한 장 트러블로 인해 

아침이 바쁜데 

더욱 긴장한 아침으로 인해 

출발이 늦어지고 있진 않으신가요? 

 

머나먼 임장지에서 화장실을 찾아 

헤매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예, 이 ‘용변’ 문제를 해결하면 앞으로 더 자신감 있게 

임장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가다가 급한 볼일이 생기면 

주로 스타벅스, 큰 마트, 

수도권 같은 경우는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이 없는 곳에도

우리의 발길이 닿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지역을 돌 때 

인적도 드문 외딴 곳에서 

갑자기 급한 소식이 전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1. 주유소 개방화장실 이용

 

주유소는 대부분 개방화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런 정부 시책에 반대하여 

손님에게만 개방하는 곳도 있는듯 하나

(개방 의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 많지 않고, 제가 다녀본 곳 중 출입을 막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방법2.  지도 어플에 ‘화장실’로 검색해보기

 

 

제가 다녀본 곳 중 제일 좀 인적이 드문 곳이라고 할까요.. 

인프라가 적었던 곳 중 하나인 김해와 천안 동남구를 예시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지방에서 화장실 찾기가 참 힘들죠잉~ 

그런데 이렇게 네이버지도나 카카오 맵에 ‘화장실’이라고 검색하면 

화장실의 위치가 나옵니다. 

 

방법3. ‘지도 어플에서 ’파출소'로 검색해 보기

 

위 사진 중 천안 동남구 사진 중 원성동~중앙동 지역은

공용화장실도 없고 마트도 없고 주택가만 있습니다. 

이런 곳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소식이 전해 온다면요? 

 

‘파출소’로 검색해 보시고 가까운 지구대에 가셔서 

‘실례합니다, 화장실 좀 써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시고 안내 받아 쓰시면 됩니다.

 

공공기관은 화장실 개방이 의무 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가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종교시설(교회)가 주로 주말에 잘 열려 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쓰셔도 되는 경우가 많고요, 

 

이외에 입원실도 있을만한 큰 병원에도 

자유롭게 출입하여 용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5층 이상 건물은 화장실 하나를 무조건 개방해야 하나 

이런 프라자 빌딩 같은 경우는 많이들 잠겨 있습니다 ㅠㅠ

 

신축 아파트 임장 시는 커뮤니티 센터에 있는 화장실이나

구축이라도 관리사무소 화장실은 개방하는 경우가 있어서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럼 우리 모두 용변 해결하고 

자신감 있게 임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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