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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사태가 이커머스업계와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

24.09.02

티몬 사태가 이커머스업계와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

(+ 11번가, 쿠팡, g마켓, 정산일, 재무제표 )


 

작성일: 2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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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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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부도사태로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분들과 티몬 대신 책임을 떠안은 판매자(셀러)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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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업체들 중에는 수십억 원어치의 물건을 팔고도 대금을 못 받은 곳이 적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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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가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들의 줄도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걱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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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정 이상의 금액을 소비할 때는 

보다 탄탄한 대형 이커머스에서 결제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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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에 가지고 있던 신뢰가 티몬 위메프 부도사태로 무너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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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중 일부는 이커머스에서 50만원 이상 거래를 할 때면 

기업 재무제표나 관련 뉴스 기사들을 먼저 확인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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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티메프 사태로 큰 손해를 보거나 

오랜 시간 마음 고생을 한 사례를 접한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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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는 잘 알려진 대형 이커머스 업체였기 때문에

티몬 부도소식이 이커머스에 불신으로 돌아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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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이커머스 소비자들 사이에서 업체를 선택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재무제표를 미리 확인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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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성이 탄탄한지 체크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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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의 재정 건정성은 막상 들여다보니 놀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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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를 계기로 

구매자들이 안전한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재무 안정성과 같은 플랫폼 신뢰도가 

이커머스 업체의 덕목으로 떠오르는 상황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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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티메프 사태 이후 중소 플랫폼 대신 

재정 규모나 안정성이 크다고 여겨지는 11번가, G마켓 등 

대기업 기반의 이커머스 업체들로 소비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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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1번가의 일간 사용자 수는 약 161만명으로 ,

티메프 결제 기능이 정지된 7월24일(114만명) 대비 약 4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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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이커머스 계열사 G마켓도 

지난달 1~15일 여행 상품 카테고리 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습니다.

 

 

 

 

 

비교적 재무 건전성이 탄탄한 편으로 알려진 

쿠팡이나 무신사 등으로의 쏠림 현상도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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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플랫폼 업체가 재무 건전성을 적극 알린 결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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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들은 물론 소비자들까지 대금 정산주기를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 정산 주기를 앞당기고 이를 마케팅 요소로 홍보하는 업체들도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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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티메프와 다르다’며 재무 건전성과 빠른 정산 등을 강조하며 

안심시키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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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상품이 배송완료 된 다음날 정산금의 70%를 우선 지급하는 '안심정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배송이 1~2일 걸린다고 가정하면 안심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은 

판매 대금의 70%를 소비자 결제가 이뤄진 후 2~3일 이내에 받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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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금액 30%는 기존 정산 시점(결제 10일 후)에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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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산 주기가 7~8일인 G마켓은 제품이 출고된 다음 날 판매 대금의 90%를 정산해주는  ‘스마일배송’을 판매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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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오후 8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을 보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품 배송과 정산이 같은 날 이뤄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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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커머스 업체는 재무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생길 경우

이를 빠르게 진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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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은 

국내 중개 판매 입점사업자에게 대금을 매일 정산하는 시스템을 9월에 시행한다고 해요. 

유동성 위기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이를 잠재우기 위해 정산 시스템을 개편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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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판매자는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건전성 이슈가 퍼질 경우,

커뮤니티 등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관련 내용이 퍼져나가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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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으로 재무 상황을 알리고 정산 주기를 줄여 마케팅과 홍보에 활용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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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가 쏘아올린 불신의 공은 다른 이커머스 업계에 경각심을 주었습니다.

​또한 소비자와 입점 판매자에게도 불안감과 동시에 신중함을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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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티몬 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는데 있어 확인 절차를 더 거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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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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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제로C
24.09.02 01: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오리감자
24.09.02 09:20

트렌디하게 티몬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드님❤️

hiii
24.09.02 18:50

티몬 저희 누나도 당했다고 하더구요. 결제 보류상태라고 하던데 정산시스템개편 점점 진화했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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